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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홍대입구 카페미카야] 혼자서 조용히 책 보러 가고 싶은 카페

by como30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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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책보러 가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합니다.

홍대입구역과 제일 가깝고,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 미카야 입니다. CAFE MICHAYA

근처에 한집건너 한집이 카페인데 이상하게 이집만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심지어 보시다싶히 블루리본이 엄청나게 많이 붙어있는데도 말이죠.

이제서야 블로그들을 찾아보니 원래 다른 곳에 있다가 이쪽으로 옮긴지 얼마 안된듯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리아쥬 프레르티, 리쉬티등이 있어서 사실 메뉴판을 보자마자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하지만 오늘은 팥빙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아메리카노랑요~

커피 뒤에 있는건 쟈스민티인데 팥빙수를 시키면 나오는 티라고 하네요.

이 집 커피맛도 팥빙수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팥빙수도 달지 않고 적당히 달콤하니 좋았습니다.

카페에서 일회용잔에 주는것보다 예쁜잔에 주는걸 좋아하는데, 예쁜잔들이 진열장에 올려져있는 것들도 이미 맘에 들었구요. 

심지어 이집은 케잌 맛집이라고합니다. 

치즈케잌이 어마어마하게 맛있대요!!

저는 안타깝게 현재 다엿중이라,, 꾹 참았습니다만. 

담에 꼭 한번 케잌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내부 모습이구요. 

의자 뒤 진열장?엔 책들도 많았습니다. 

혼자 조용히 책보러 가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홍대입구역 카페 미카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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