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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회식13

[여의도 신복촌] 나만 알고 싶은 한국식 숙성회, 우럭탕 등 한국식 오마카세 맛집 예전에 점심에 방문해서 우럭탕, 물회 등 먹고 반하고 반찬 먹고 반하고 해서 무조건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신복촌에 저녁 방문을 하였다. 저녁엔 따로 메뉴는 없고 코스요리만 판매하고 있지만 가성비도 매우 좋으니 한번 포스팅 참고하시길. 신복촌은 2층에 위치해있다. 매번 제철마다 나오는 재료가 틀려서 갈 때마다 파는 재료는 다르지만 우럭탕은 항상 있는듯. 내가 간 날의 추천메뉴는 청도미나리산낙지무침과 전복버터구이, 갑오징어숙회, 우럭맑은탕과 해물비빔밥이었다. 이 집 반찬도 참 맛있다. 기본 상차림. 우리는 주인맘코스 1인 47000원을 주문했다. 와인도 저렴하게 팔고 있고 콜키지 비용은 1만원 먼저 나온건 해산물. 어떤 건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으나, 신복촌에서 나온 해산물은 신선해서 그런지 다 .. 2024. 6. 26.
[여의도 한야지포크] 25년 업력의 항정살 맛집 너무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종종 찾는 집이다. 여의도의 한야지포크. 아는 사람만 가는 곳. 엄청 유명하지는 않지만 항상 갈 때마다 사람이 많다. 여의도에서 고기로만 25년 장사했다는데 가서 먹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메뉴판항정살이 제일 맛있다는 거 알지만 항상 모듬 시키고 이후에 항정살 추가하는 편이다. 밑반찬 훌륭. 개인 뚝배기주는 것도 너무 좋다. 쏘맥도 빠질 수 없고. 땟깔좋은 차돌박이부터 구워준다. 기름기 좔좔 차돌박이는 고소함이 말할 것도 없..삼겹살, 목살 한꺼번에 굽기. 양파와 김치도 올려주고. 여기 돌판이라 너무 좋다. 쌈도 싸 먹고 그냥도 먹고..올 때마다 언제나 만족하는 곳이다. 된장찌개도 굿. 계란찜도 굿.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 고기 기름에 볶은 볶음밥은 진짜 짱맛. 돌판.. 2024. 6. 12.
[여의도 명륜진사갈비] 리뉴얼되고 처음 방문해 본 무한리필 돼지갈비맛집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명륜진사갈비. 최근 리뉴얼되어서 훨씬 나아졌단 얘길 듣고 여의도점에 방문했다. 샐러드뷔페도 있었다!! 눈으로는 신났지만 그다지 먹을 것은 많지 않았던..괜히 이런걸로 배부르게 하는 느낌이다. 1인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다. 모임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나도 모임하러 간 곳. ㅎㅎ고기를 이렇게 가져다 먹는다. 삼겹살보단 목살이 나았고 아무래도 돼지갈비가 제일 나았다. 돼지껍데기도 괜찮았음.  원래 무한리필집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예상보단 괜찮은 집이었다.가격도 무난하고.  맛있는 걸 조금먹는 걸 더 선호하는 나는 모임 아니면 재방문은 없을 듯.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무한리필치고 매우 괜찮다.,!!!여느 뷔페보다 나음. 2024. 6. 3.
[여의도 한야지포크] 오랜 시간 질 좋은 고기로 사랑 받고 있는 항정살 맛집 언젠가부터 맛있다고 들어서 한 번은 방문하고 싶었던 한야지포크. 첫 방문했다가 너무 맛있어서 이후로도 여러번 방문한 맛집이다. 고려빌딩 3층에 위치. 1997년부터 고기로 사랑받아 지금까지 운영. 체인점 문의도 많았지만 그러면 고기 질 떨어진다고 거절하셨다고 한다. 우린 돼지모듬으로 먼저 주문했다. 반찬도 모두 맛있는 편이고, 뚝배기에 주는 개인 쌈장 그릇에 파무침을 덜어먹는게 독특했다. 여기 돌판이라 좋음. 고기든 김치든 타지않고 맛있게 잘 익는다. 내가 불판에 고기를 너무 빨리 올려버렸는데 돼지모듬에는 차돌박이도 나온다. 차돌, 삼겹살, 목살, 항정살이 있는데 역시나 항정살이 제일 맛있음~ 고기 질이 좋으니 사실 모든 고기 다 맛있음. 고기도 직접 구워주신다. 그리고 사장님 매우 친절하심. 계란찜에 .. 202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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