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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2차10

[여의도 해피치킨] 옛날식 치킨이 정말 맛있는 여의도 노포치킨 맛집 여의도에 정말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고 해서 여러 번 방문을 시도했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성공한 적이 없었다.이번에 역시 맘먹고 갔지만 사람이 꽉 차서 자리가 없다고..그 앞에서 어디갈까 검색하는 사이에 단체손님이 빠지는 바람에, 드디어 맛 볼수 있게 된 해피치킨 !복층식으로 되어 있다.안주는 전체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뭐든 맛있게 하는 편인 것 같다. 손님들이 많다보니 맥주도 신선하니 맛있다. 치킨집 기본안주 국룰. 손님이 많으니 시간제한이 있는 곳인데,, 진짜 다들 지키나? 드디어 맛본 치킨. 치킨이 뭐 치킨이겠지 싶었는데 기대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 놀랬다.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었을 정도니.  왜 그렇게 인기 많은지 알겠던 해피치킨. 2002년 오픈이래, 치킨 하나로 왜 이리.. 2024. 6. 28.
[여의도 몽이네닭발] 여의도에서 2차로 갈 만한 곳 추천 여의도는 주말에 은근 갈 곳이 없다. 대부분의 맛집이 문을 닫기 때문. 그 중 꽤나 만족스러운 2차로 갈만한 맛집을 소개한다. 바로 여의도 몽이네닭발. 이미 이 집을 간 것만 수십번. 시끄러운거 빼고는 안주 맛은 아주 괜찮은 편이다. 밖에서 먹으면 분위기도 좋고. 항상 배불러서 오기 때문에 고민되는 메뉴.. 거기다 인원이 좀 되면 꼭 메인메뉴를 시키라고 한다. ㅜㅜ 항상 많이 시키고 남기는 곳이다. 맛 없어서가 아닌 배불러서. 기본안주. 여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가 항상 바삭하고 맛있다. 이번엔 안 먹어본 육회와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다. 이 집 사시미, 육회는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육회보단 사시미를 추천한다. 골뱅이무침도 새콤달콤하니 자꾸 젓가락질이 가는 메뉴였다. 몽이네닭발은 언제가도 대만족!!.. 2024. 4. 12.
[여의도 kou] 내 하이볼 단골 맛집, 코우 꽤나 자주가는 나의 여의도 하이볼 맛집을 소개한다. 여의도 이마트 건물 1층에 위치한 kou이다. 옆에 카레오와 같이 운영하는 듯 하다. 지금은 메뉴판이 바뀌었다. 이건 전의 메뉴판.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이번엔 그동안 안먹어본 차슈와 살라미를 시켜보기로 한다. 이 집 하이볼 참 맛있다. 공간이 넓지 않아서 평일엔 가끔 앉지 못할 때도 있지만. 기본안주는 항상 견과류. 차슈를 시켜봄. 대부분의 안주는 꽤나 맛있는 편인데 솔직히 이번에 먹은 차슈나 살라미는 그렇게 인상 깊진 못했다. 그리고 이 집 맥주 맛있음!! 완전 추천! 살라미와 치즈다. 이번에는 좀 망했지만, 다른 메뉴는 거의 맛있는 편이니 어떤 메뉴를 시켜도 후회하지 않을 거다. 특히 하이볼과 맥주가 아주 맛있는 집이다.!! 주소는 카레오로 넣었.. 2023. 11. 13.
[여의도 정겨운오뎅집] 간단하게 2차로 하기 좋은 오뎅바 예전 사촌언니와 코로나 이전에 방문한 적 있었다. 그땐 되게 조용하고, 오뎅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언젠가 다시 와야지 생각했었던 곳이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땐 시끄러웠고, 오뎅은 평범했고, 소주는 프리미엄소주를 시켜야해서 비싸졌다. 여의도에서 특별히 2차로 갈만한데가 없는데 그래도 갈만한 오뎅바. 내부는 좁아보이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한다. 그리고 오뎅바 특성상 뭔가 합석하는 분위기다. 여의도는 회식이 많아서인지, 여기도 회식팀이 2팀이나 있어서인지 내가 갔을때 너무너무 시끄러웠다. 빈 자리에 앉는다. 코로나 이전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젠 침이 다 튀길게 상상이 된다.. ㅜ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을 땐 사촌언니랑 참이슬소주 한병 시켜놓고 먹어 저렴하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저렴이 국민소..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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