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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주말에 은근 갈 곳이 없다.
대부분의 맛집이 문을 닫기 때문.
그 중 꽤나 만족스러운 2차로 갈만한 맛집을 소개한다.
바로 여의도 몽이네닭발.
이미 이 집을 간 것만 수십번.
시끄러운거 빼고는 안주 맛은 아주 괜찮은 편이다.
밖에서 먹으면 분위기도 좋고.
항상 배불러서 오기 때문에 고민되는 메뉴..
거기다 인원이 좀 되면 꼭 메인메뉴를 시키라고 한다. ㅜㅜ
항상 많이 시키고 남기는 곳이다. 맛 없어서가 아닌 배불러서.
기본안주.
여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가 항상 바삭하고 맛있다.
이번엔 안 먹어본 육회와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다.
이 집 사시미, 육회는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육회보단 사시미를 추천한다.
골뱅이무침도 새콤달콤하니 자꾸 젓가락질이 가는 메뉴였다.
몽이네닭발은 언제가도 대만족!!
다만 술집이라 옆테이블에서 술취한 사람 나오면 무지무지무지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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