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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명동 명화당] 떡볶이, 돈까스 분식 맛집

by como30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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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명동에 있는 명화당을 찾았다.

김밥을 참 맛있게 먹었던 집.

중학생 시절이 생각났던 분식집. 

김밥이랑 쫄면 먹으면서 중학생때 명동 같이 왔던 친구들이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메뉴판이 식당 앞에 있어 좋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김밥을 꼭 먹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단다 ㅜ 

1980년에 개업해 40년이 넘었는데 깔끔했다. 

분위기도 괜히 옛날 생각 난다. 

먹고 갈까 포장할까 고민하다. 

떡볶이와 돈까스 포장으로 결정

지난 번 떡볶이를 안 먹어봐서 궁금했었다. 

 왕만두도 하나 들어가있는 돈까스. 

돈까스는 흔히 예상되는 옛날 돈까스맛.

샐러드와 무척 잘 어울린다.

돈까스는 옛날 떡볶이 맛이긴 하지만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은 아니다.

쫄깃한 쌀 떡볶이. 맵지도 않다.

돈까스나 떡볶이가 식어도 맛있었다. 아니 식은게 더 맛있었다. 

떡볶이와 돈까스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술안주로도 굿 

밤늦게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단무지도 귀엽게 넣어주셨다. 

 

먹을때마다 항상 맛있게 먹는 곳이다.

옛날 생각도 나게 해주는 곳이고. 

 

명동 분식 (떡볶이, 돈까스, 김밥 맛집), 명화당

 

영업시간

매일 09:0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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