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구름떡집] 내가 제일 좋아하는 흑임자인절미, 구름떡 솔직후기

제가 진짜 좋아하는 구름떡집 흑임자인절미 리뷰를 하려고 해요.

떡을 평소에 일부러 찾아먹는 편은 아닌데, 이 집 흑임자인절미는 일부러 찾아 먹을 정도랍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애매한 곳인데, 그나마 내방역이랑 가장 가까워요.

영업시간은 22:00까지라고 적혀있지만, 항상 21:30까지 와야 한다며..

1997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네요.

완전히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요.

입구에서 떡만 사들고 나가야합니다.

가정집같기도하고, 사무실같기도 한 특이한 분위기의 떡집입니다.

항상 요 2가지가 있어요. 흑임자인절미, 구름떡.

구름떡은 이번에 처음 사보기로 합니다.

작은거 한팩에 9,000원입니다. 또 가격이 올랐네요.

요렇게 포장해서 집에 갑니다. 

항상 많이 사놓고 싶은데, 떡이라는게 당장 사먹는게 제일 맛있어서,, 자제하기로 했지요.

검은깨는 중국산을 사용하네요.

역시나 너무 맛있습니다.

작은 것 같지만 2층으로 꽉꽉 차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압구정공주떡집과 비교되곤 하는데, 둘다 먹어본 결과 저는 방배동 구름떡집에 손을 들어줍니다!!

아무래도 구름떡집이 조금 더 달고, 조금 더 짠 거 같아요 ㅋㅋ 그래서 더 맛있어요 !!!

요거는 다음날 약간 딱딱해졌을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구름떡은 영양떡같은거네요.

맛있긴 했지만, 다음부턴 흑임자인절미 2팩을 사오기로 합니다 ㅋ

시나몬향이 많이 나서 좋긴 했어요.

 

벌써 두 팩을 다 먹었네요. 

금방 또 사러가야겠습니다.

구름떡집 흑임자인절미 정말 최애에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완전 추천드립니다.

 

흑임자인절미 맛집 방배동 구름떡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