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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강남구청 스시도우] 서초역에서 강남구청으로 이전하면서 판스시로 / 예약방법

by como30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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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역에 있던 유명한 오마카세 스시도우.

예약하기 정말 어려웠던 곳이지요.

예약 한번 하려고 몇달전부터 눈여겨 보던 곳인데,

어느새 강남구청으로 이전하고, 판스시를 판매하는 곳으로 바뀌었네요.

매장도 넓어지고, 판스시 판매라 그런지 예약이 너무 쉬웠어요.

그리고 먹으러 갔을때는 심지어 매장이 거의 텅텅 빈 정도. 

'

강남구청역과 가깝습니다. 

그런데 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계단이 엄청 많아요 ㅜ 

건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1시에 예약하고 갔는데도 이렇게 사람이 없었네요.

예약방법 : 포잉어플 이용 

차완무시. 표고향이 가득한게 맛있었고,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맛이었습니다.

미소국은 평범했구요.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1인 28,000원입니다 (디너 1인 38,000원) 

처음엔 8pc나옵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밥도 많고, 올라가있는 생선도 큼지막하게 썰어서 나와요.

숙성광어, 참치, 참돔, 새우, 대왕오징어, 가리비, 연어, 부시리 입니다. 

이전 서초역에 있는 스시도우일때부터 샤리가 맛있다는 글을 많이 봐서 기대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샤리가 너무 별로였습니다. ㅜ 

두번째로 나온 4pc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생새우, 안키모(아귀간), 장어, 교꾸

아귀간은 언제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양을 잔뜩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두번째로 나온 4pc는 다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어튀김 올린 소면이네요.

청어튀김 맛있었구요. 국물은 생각보다 많이 매웠습니다.. 그래서 전 괜찮았지만. 참고하시길 바래요. 

디저트로 우유패딩에 블루베리 얹은게 나옵니다. 달콤하니 맛있어요.

 

워낙 유명했던 곳이라 기대했는데, 기대에는 못미치는 곳이었어요.

밥이 마른 느낌도 있었구요.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아주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샤리는 별로였는데 위에 올라간 생선은 모두 훌륭했습니다.

 

강남구청 스시맛집 스시도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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