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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명륜진사갈비] 리뉴얼되고 처음 방문해 본 무한리필 돼지갈비맛집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명륜진사갈비. 최근 리뉴얼되어서 훨씬 나아졌단 얘길 듣고 여의도점에 방문했다. 샐러드뷔페도 있었다!! 눈으로는 신났지만 그다지 먹을 것은 많지 않았던..괜히 이런걸로 배부르게 하는 느낌이다. 1인 2만원도 안되는 가격이다. 모임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나도 모임하러 간 곳. ㅎㅎ고기를 이렇게 가져다 먹는다. 삼겹살보단 목살이 나았고 아무래도 돼지갈비가 제일 나았다. 돼지껍데기도 괜찮았음.  원래 무한리필집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예상보단 괜찮은 집이었다.가격도 무난하고.  맛있는 걸 조금먹는 걸 더 선호하는 나는 모임 아니면 재방문은 없을 듯.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무한리필치고 매우 괜찮다.,!!!여느 뷔페보다 나음. 2024. 6. 3.
[공덕역 곰탕반] 프리미엄 한우로 만든 맑고 담백한 곰탕, 내장수육 맛집 공덕에 괜찮은 곰탕집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본 곰탕반. 평일 저녁에도 사람은 많았다. 한끼 든든히 먹기에도 좋고, 한잔 하기에도 좋은 곰탕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노포분위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오히려 낯설었던. 메뉴 김치도 곰탕과 잘 어울렸음 내장수육 주문. 겨우 저녁시간인데 곱창이 떨어졌다고 양을 많이 주셨다. ㅜ 곱창이 좋은데. 고소하고 담백했던 내장들. 소주와 딱이다. 내장수육시키니 나온 곰국물. 수육도 주문.이날 많이 먹긴 먹었구나. 곰탕을 먹는대신 수육과 내장수육을 택했다. 그리고 국물리필 ! ㅎㅎ맛있다.맛있었다. 담백한걸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먹을수록 땡기는 맛.소주가 술술 들어간다.취하지도 않는다.  공덕근처에서 한끼로, 소주안주로 매우 괜찮은 곳.  물론 분위기는 안산다. ㅋ 2024. 5. 31.
[노량진 이모네포장마차] 찐 노포 감성 가득한 실내포차 언제나 사람이 많아서 가지 못했던 이모네포장마차.가게 규모가 좁기도 좁지만, 희안하게 노량진에는 술집은 참 많지만, 노포 술집 느낌은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가 항상 인기가 많은 곳. 드디어 방문. 날이 좋은 날은 노상에서 술 마시는 것도 가능하다. 사장님 2분은 앉아서 마늘도 까고 누룽지도 드시고 계셨다. 친절하시고 다정다감하게 말도 건네주시는 분들이다. 메뉴판 다양. 기본안주가 너무 좋아 깜짝 놀랐다.우리가 간 날은 브로컬리와 생 감자전. 바로 부쳐주셔서 뜨끈한 것이 너무 맛있.기본반찬은 갈 때마다 바뀌는 듯 하다. 암튼 기본이었던 이 생감자전이 아주아주 맛있었다. 기본말이도 훌륭 ! 제육볶음은 생각보다 별로였다. 고기도 너무 뻑뻑했고 그렇다고 양념이 맛있지도 않아 너무 아쉬웠던.. 대표메뉴인 고추장.. 2024. 5. 29.
[노량진 노량해전] 노량진 수산시장보다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대방어 맛집 노량진을 아는 사람들은 노량진에서 회를 먹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가.예전에 저렴한 맛에 일부러 멀리서도 찾았지만, 요즘 수산시장 초장집의 가격은 정말 어마어마하다.오히려 노량진 수산시장 말고 그 밖에 있는 횟집에서 먹으면 더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그 중 오늘은 노량해전을 소개하려고 한다.싱싱하고 맛있는데 저렴해서 언제나 웨이팅이 있는곳. 골목 안쪽에 있는 노량해전.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가니 웨이팅 없이 앉을 수있었고, 금새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금은 철이 지나 올리는 글이지만, 한창 철일때.. 아니 철이 끝나기 바로 직전 마지막으로 먹으러 간 대방어회. 노량해전 전체적인 메뉴.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10만원이상 현금결재 시 매운탕서비스. 우린 항상 10만원이 ..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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