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서울순대국맛집8

[공덕 호남식당] 순대국 맛집 공덕에 워낙 맛집이야 많지만, 순대국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브레이크타임은 없어보였고, 2시 반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그득, 다 먹고 나올 때도 사람이 가득. 순대국 보통주문 !! 순대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여기는 순대가 서비스로 나온다고! 직접 담근듯한 깍두기와 김치. 빛깔좋은 새우젓까지 마늘도 쪼끄매서 좋다. 깍두기가 달달하니 순대국과 어울려서 손이 더 많이 갔다. 순대국에 넣어 먹는 청양고추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었다. 깻잎과 들깨가루가 들어간 순대국. 평범해보였지만 국물 한 입 먹어보니, 맛있다 소리 절로 나오는 맛. 소주를 안시킬래야 안시킬수가 없는 맛이다. 국물에 간이 되어 나와서 새우젓을 넣어 먹을 필요는 없었다. 머릿고기도 가득하다. 보통을 먹었는데도 배부를 정도. 너무 맛있다. 낮.. 2022. 10. 28.
[시청역 농민백암순대] 순대국 맛집 예전 회사 근처인 시청역, 언제나 기나긴 줄에 너무 궁금했던 차 기회가 되어 먹어보고 한입,한입 감탄하며 먹었던 지난 순대국의 추억. 최근 또 방문할 일이 있어 기쁜 마음에 농민백암순대를 찾았다. 2시쯤 갔는데도 웨이팅.. 2시반쯤 부터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는 듯 했다. 가서 줄 서지 말고, 바로 벽에 붙어있는 웨이팅리스트에 인원과 성을 작성해야 한다. 2시에 가니 정식은 안된다고 해서. 일반 국밥으로 주문 기본반찬과 들깨가루, 부추 농민백암순대 순대국 국물은 진~한게 특징이다. 맛있긴 하지만,, 어랏 ? 지난번과 같은 감동은 없다. 내 입맛이 이상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았거나 혹은 소주를 같이 마시지 않아서? 일반도 양이 많은 편. 다만 순대는 3개 들어가 있었다.. 조금 아쉽. 들깨가루와 부추, 후.. 2022. 9. 28.
[여의도 권서방네순대국] 순대국 맛집 나는 몸이 안좋고 기운이 없을때면 그렇게 순대국 생각이 난다. 그리고 그럴땐 꼭 혼자 가고 싶다. 혼밥한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몸이 안 좋은 어느 날, 혼자서 순대국집을 찾았다. 화목순대국을 가려다가 역시나 줄이 있어서,,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에 있는 권서방네순대국으로 향했다. 남도식 순대국이다. 순대국만 35년이라고 하니, 한 곳에서 오래 장사하셨음 기본 이상은 한다고 본다. 사실 이전에 와봤던 곳이다. 코로나인줄 알고 건물 2층에 코로나검사를 하러 왔다가, 음성 판정 받고 기운없는 몸을 이끌고 혼자 순대국을 먹으러 왔었다.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찾은 집인데 이번엔 솔직히 그 때 감동만큼은 아니었다. 순대국 섞어서 주문 ! 아직 좌식이 있는 곳이다. 물론 테이블도 있다. 점심시간엔 1.. 2022. 8. 24.
[불광 삼오순대국] 은평구 불광역 순대국, 순대 맛집 불광역에 일때문에 종종 가는데 언젠가 먹은 순대국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찾았습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도 순대국을 썩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이집은 감탄하며 싹싹 잘 긁어먹더라구요. ㅎ 불광역 대조시장안쪽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불광역이랑도 무척 가까워요. 1986년에 오픈해 40년가까이 사랑 받고 있네요. 최근엔 근처 연신내에 분점도 낸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이집 항상 4~5시에 가는편인데 항상 꽉 차 있어 대기할때도 있었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너무 번잡해요. 그냥 빨리 먹고 나오고 싶어요 ㅋ 주말엔 등산객으로도 꽉 찬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있어서, 맛에 집중하게 됩니다. 여기서 순대국, 순대, 수육 다 먹어봤는데 다다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순대가 너무 맛있어요. 순대국종류보시면 순대.. 2022. 5.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