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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맛집5

[대구 중앙떡볶이] 대구의 대표적인 떡볶이 맛집 솔직 후기 대구엔 유명한 떡볶이 맛집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한 중앙떡볶이를 다녀왔다. 배도 부르고, 웨이팅도 길어서 포장 하기로! 체인점이 절대 없다고 한다. 대구에서만 먹을 수 있는 중앙 떡볶이. 가면 줄이 두개가 있는데 왼쪽줄은 먹고 가는 줄, 오른쪽 줄은 포장 줄이니 줄을 잘 서야 한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고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떡볶이가 다 팔리면 떡볶이를 만들어야 해서 웨이팅이 길 때도 있지만, 대체로 회전율은 좀 빠른 편이다. 포장하면 용기값 500원이 추가된다. 배민은 안되도 퀵서비스는 가능한 중앙떡볶이. 긴 줄과 맛깔나 보이는 떡볶이를 보니 너무너무 궁금해진다. 기다리는 동안 보니 연신 포장해가고, 연신 접시에 담고 있다. 보글보글 끓고있는 중앙떡.. 2024. 2. 19.
[잠실/삼전동 맛쟁이떡볶이] 떡볶이, 튀김, 떡꼬치 맛집 전 날 돈까스와 떡복이가 무척 먹고 싶었는데, 마침 다음날 오후 1차로 돈까스, 2차로 떡볶이를 먹었다! 이런것이 행복 :) 돈까스의집 근처 맛쟁이떡복이라는 나는 처음 들어봤지만, 이미 꽤나 유명한 떡볶이집이었다. 평이 좋길래 기대기대. 배가불러서 맛쟁이 떡볶이 1.5인분과 수제튀김 모두 1개씩 주문. 파는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정말 간만에 보는 떡꼬치까지 주문 !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었고. 물과 단무지는 셀프. 단무지는 냉장고 안에~ 가장 기대했던 떡꼬치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단맛에서 씁쓸한 맛이 나왔달까? 그것보다 옛날에 학교앞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니다. 달달하고 불량스러운 백원짜리 맛이 나야하는데,, 그 맛이 아니다. 왠지 대충 만들어야 할 떡꼬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맛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떡.. 2022. 10. 4.
[가좌역/모래내시장 신흥떡볶이] 오래된 떡볶이 맛집 작년부터 가끔 일 때문에 가던 가좌역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진짜 완전 옛날 맛 나는 떡볶이집이에요! 간만에 가니 간판을 새로 달으셨네요. 옆에는 그 유명한 닭내장집 간판도 보이네요. 저집 닭발이 진짜 맛있어요! ㅎ 신흥떡볶이는 원래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다가,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동네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꽤 오래 된 떡볶이집임은 분명합니다. 처음 가면 아쉬운게 튀김, 순대 이런거 안팔고 딱 떡볶이랑 라면만 팔아요. 거기다 떡볶이 안에는 어묵, 계란도 없이 떡과 파만 있고요. 테이블과 의자에 노포스러움이 가득합니다. 요즘 어디서 저런 의자를 찾아볼 수 있을까요 원래 3천원이었는데, 4천원으로 올랐네요. 요즘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당연한듯해요. 이 집은 떡볶이.. 2022. 5. 26.
[부산 빨간떡볶이] 꾸덕꾸덕한 해운대 떡볶이 맛집 예전부터 꼭 한번 먹고 싶었던 해운대 빨간떡볶이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엔 갔더니 휴무가 아닌데 문이 닫혀있었거든요. 블로그들 보니 그런일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열고, 일찍 문닫으신다고 해요. 해리단길에 위치해있습니다. 포장만 가능합니다. 메뉴는 떡볶이, 순대, 오뎅만 있었습니다. 2018년 생활의 달인에 나왔을 당시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먹을 엄두도 못낼 정도였다고 해요. 떡볶이를 양쪽에서 만들고 계셨습니다. 할머니사장님은 요리를, 할아버지 사장님은 포장을 돕고 계셨어요. 색깔이 정말 빨~갛습니다. 보기만해도 자극되고 침이 꼴깍넘어가는 자태죠. 포장만 되서 포장했는데, 숙소로 가는 내내 떡볶이 냄새가 올라와서 빨리 먹고 싶었답니다. 꾸덕꾸덕하고, 보기보다 맵지 않고, 달달한 떡볶이 ..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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