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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맛집4

[강남구청역 와인페어링바] 와인 + 음식 완벽한 페어링의 와인바 맨날 노포음식점, 한식만 먹다가 간만에 와인, 그리고 서양음식 먹은 날이었다. 거기다 분위기도 좋고, 너무 맛있어서 금방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이었다. 강남구청역에서 가까운 와인페어링. 와인페어링이라는 원래 단어가 있어서 검색해도 이 식당을 검색하기는 쉽지 않았다. 당일 가기 3시간 전쯤 예약하니 예약이 가능했음. 기본적으로 와인을 파는 곳이다. 와인만 사갈 수도 있고, 이 식당에 외부 와인도 가지고 들어올 수 있다. 이 식당에서 와인을 사면 와인 가격에 + 콜키지 비용이 3만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외부에서 가져온 와인도 콜키지 비용이 5만원. 들어가자마자 와인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는 와인페어링이 선정한 이 달의 와인에서 2병을 골라 마셨다. 화이트와인부터 시작했는데,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마셔서 그런.. 2023. 7. 3.
[강남구청역 꼼터] 꼼장어, 소막창 맛집 밤 12시가 넘은 시각. 강남구청역 근처.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라 그런지 술도 덜 먹었고, 어설프게 먹어 술도 부족하고. 간만에 집에 늦게 들어가야 겠다 싶었던 어느 날. 아주 늦은 시각 찾은 꼼장어, 소막창 맛집 꼼터. 일행 중에 한 분이 여기 단골이라 하셔서 따라갔다. 무려 25년 전통. 내부는 친숙한 화로구이집이다. 차를 가져와도 좋을 듯. 비 안맞고 바로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배불러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던 때인데, 기본은 시켜야 한다며.. 이 집의 best 메뉴인 꼼장어 2인과 소막창 2인을 주문했다, 다른 글들 보니 이 집 닭발, 쭈꾸미, 닭다리살 다 맛있는 집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짐.. 그러고보니 육개장도 주문했네. 기본반찬들. 꼼장어를 깻잎에 싸먹었야 했는데,, 이쯤되.. 2022. 7. 11.
[강남구청 노란상소갈비본점] 가성비 소갈비 맛집 소갈비 먹으러 강남구청역에 왔습니다. 10여년전 일 때문에 자주 왔던 곳인데, 이 동네 식당은 거의 안 가본 것 같네요. 워낙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라 일행이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먹는동안에도 대기하는 사람들은 계속 있었습니다. 저희는 생갈비 2인분과 정갈비 2인분을 주문했네요. 지금 보니 상도 이름에 걸맞게 노란상이었네요 ㅎ 기본 반찬 입니다. 솔직히 생갈비, 정갈비(양념갈비) 모두 흠잡을데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갈비같은 경우 저는 조금 예민한 편이거든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만 이 식당에 흠이 있다면 시끄러움입니다. 꽤 정신없었어요. 그래서 고기 맛을 더 집중해서 음미할 수가 없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느 5시에 와서 1차로 빨리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양곰탕도 추가해서 시켜보.. 2022. 4. 19.
[청담 현대정육식당] 김치찌개, 삼겹살 맛집 김치찌개 맛집으로 알려진 청담동 현대정육식당에 다녀왔습니다. 2차로 간 곳이었는데 무척이나 맛있게 먹은 곳이네요. 이전에는 24시간 영업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들어가면 입구에는 사장님이 그래수에 맞춰 삼겹살을 접시에 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벽에는 20~30년전의 사장님 방송출현하신 사진들이 걸려있구요. 김치찌개가 맛있는 집인데,, 그리고 우린 1차로 소고기먹고 온 2차인데,, 삼겹살을 2인분 먼저 시켜봅니다. 외국에서 한식당가서 삼겹살 시키면 먹는 비주얼이죠. 잘라서 내주는 것 말이에요~ 쌈채소 신선하구요. 밑반찬들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밑반찬만 보면 메인메뉴를 먹지 않아도 식당의 퀄리티를 알 수 있어요. 제철 봄나물도 그렇고, 푸짐하게 주신 밑반찬들이 각각 집에서 한듯한 맛이었습니다..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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