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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용산/후암동 일미집] 감자탕 맛집

by como30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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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맛있는 감자탕 집이 있다고 해서 따라가봤다. 

처음엔 워낙 흔하게 먹는 음식이라 굳이 감자탕?그랬는데 안갔으면 후회할 뻔.

일반적으로 먹었던 프랜차이즈 감자탕과 차원이 다른 맛!

지하철역과는 조금 먼 곳에 위치해있다. 

그래도 사람들이 알아서 잘 찾아온다. 

5시쯤 갔는데도 1층은 꽉 차 있어서 2층으로 안내 받았다. 

가격도 저렴한편.

기본 반찬.

깍두기가 맛있어서 리필했다.

불판위에 얹어나오는 것도 신기하고.

감자탕국물이 뽀얗다. 

담백한데 깊은 맛이 있다.

감탄을 하며 먹었다. 

부스러지는 감자 식감도 너무 좋았고. 

먹으면서도 아주 맛있게 먹었고, 맛있게 먹은 여운이 몇 일을 갔다. 

라면사리도 넣어먹고.

밥까지 야무지게 볶아 먹음. 

여기 볶음밥이 진짜 맛있다. 배불러도 꼭 드셔보시길. 

소주도 빠질 수 없다.

 

재방문의사 있어서 가까운 여의도점을 방문했는데 나쁘진 않지만 본점만의 감동은 받지 못했다.

 

용산 감자탕 맛집, 일미집,

완전 재재방문의사 있음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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