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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영등포 청기와타운을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만족하고 또 간 청기와타운 남영점이다.
최근 확실히 여기저기 체인이 많아졌다.
청기와타운은 마치 LA에 있는 한식당에서 먹는 듯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특히 와인 가격이 아주 합리적이다.
수원왕갈비 (1인/25000원)와 LA양념갈비(1인/23000원)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이 아주 맘에 든다.
있을것만 있고, 찍어 먹을만한게 많다.
바질 소스는 독특하고 맛있다.
애피타이저로 육회부터 시켰는데 아보카도와 트러플과의 조합이 최고였다.
양이 적어 좀 아쉽긴 했지만.
다음에 가면 또 시켜먹을 육회!
수원왕갈비는 재료 소진으로 못 먹을 때도 많단다.
누구를 데려가도 만족할 만한 맛이다.
구워주셔서 편하고, 직원들이 대체로 친절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무생채볶음밥
생긴건 맛있게 생겼는데 엄청나게 매웠다.
조금 더 물기없이 바짝 볶아냈으면 좋았을거 같기도 싶고.
양념맛 자체는 맛있는데 너무 매워서 도무지 손이 가질 않았을 정도다.
참고하시길.
간만에 고기 먹고 체력 좀 보강해야지 싶은 하루다.
남영/숙대 소갈비 맛집, 청기와타운
영업시간
월~일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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