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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여의도 오복수산] 카이센동 맛집

by como30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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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으로만 익히 들었던 여의도 오복수산을 찾았다.

여의도에서 일요일도 영업해서 아주 좋은 곳!

미리 예약을 안해놔서 당일 예약은 힘들고 디너타임 시작인 5시 10분전에만 가도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 올리고 바로 들어가 먹을 수 있었다.

식당이 워낙 크긴 하더라. 

입구가 2군데 있다. 

룸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bar 자리도 있다.

카니미소구이

요거 꼭 시켜먹으라는 블로그글 보고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다!

녹진한 크림?내장? 맛

2개는 먹어줘야하는 맛.

게살 고로케도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이 없을수가 없다.

카이센동에 우니 추가해서 먹었다. 

해산물 넘 신선하고 맛있더라.

말모말모

같이 나온 와사비도 매콤하니 맛있었음.

김이 같이 나오는데 김에 싸먹으니 최고였다. 

너무 맛있어서 술 안 먹으려다 소주를 하나 시켰다.

나오는 길에 보니 성게알을 포장해서 팔고 있었다.

웨이팅은 여전히 많고..

 

예약을 안 하고 갔음에도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5시보다는 10~15분 빨리 가면 가능한 일! 

막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만한 오복수산이었다. 

 

영업시간

월~토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일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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