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미스터왕왕] 비오거나, 덥거나, 추울 때 갈 수 있는 실내 야장 (오삼떡볶이)

여의도에서 2차로 갈 만한 곳을 찾는 중, 

야장에서 먹고 싶은데 너무너무 더운 날이었다. 

일행 중 한 분이 여의도역에 분위기 특이한 실내야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봄. 

바로 여의도역 6번출구에 있는 아일렉스 건물 !!

지하는 한 번도 내려가보지 않았는데 .. 

진짜 딱 야장 분위기 나는 실내 공간이 있었다. (약간의 지하철 소음은 있음)

분위기 너무 특이했다. 

더울 때, 추울 때, 비올 때 야장 분위기 나는 곳 가고 싶을 때 가기 딱 좋은 곳 !

어떤 식당을 들어갈까 하다가 직화 음식을 파는 미스터왕왕으로 !

이미 배가 너~~무 부른 상태. 

너~무 배불러서 진짜 먹고 싶은게 없었는데, 

떡볶이는 손이 가는 음식이니 오삼떡볶이 주문!

기본 반찬

불 맛나고, 맛이 없을 수 없다.

대단히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점심시간에 와도 좋을 듯 하고. 

직화오삼떡볶이가 어떻게 맛이 없을 수가.

 

그래도 맛 보다는 분위기로 찾을 곳. 

실내 야장 분위기가 특이한 곳이었다. 

 

여의도 실내 야장, 미스터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