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통닭촌] 저렴한 가성비 치킨 맛집

사실 이 통닭집을 포스팅을 할까말까 고민이 되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었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신길역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 12:00~01:30

여길 찾게된 이유는 밤 10시쯤에 갈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기 때문. 

이 사람 사는 동네에 새벽1시반까지 하는 가게라니.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무척 깔끔했다.

화장실도 실내에 있음!

 테이크아웃가격과 먹고 가는 가격이 다르다. 500원 차이. 

가격이 올랐다고 5천원 이상씩 받는 다른 술집과 달리 4,500원이라는 가격이 정직하게 느껴진다. 

기본 옛날 통닭 10,500원을 주문했다. 후라이드~

기본으로 나온 뻥튀기와 후라이드치킨.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기본 이상은 한다.

이 동네에 저렴한 통닭집이 많이 있는데 이 집이 제일 나은듯.

기본적으로 치킨이란 음식이 맛이 없을 수가 없음. 영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시다.

가게가 깨끗한거 보니 부엌도 깨끗할 거 같다.

겉튀김을 얇게 한게 아주 맘에 든다. 

실내에 있는 깨끗한 화장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을 나는 보았다.

신길역에서 퇴근길 치킨을 사간다면 이 집을 추천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포스팅 올려본다. 

 

어마어마하게 맛있진 않다라고 느낀게 어쩌면 4차째, 엄청난 배부름 때문일지도.

언젠가 재방문하여 진짜 치킨 맛을 제대로 맛봐야지. 

 

휴무일 없음

매일 12:0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