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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언주역 논현손칼국수] 식감이 괜찮은 수제비, 칼국수 맛집

by como30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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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주역에 있는 논현손칼국수 집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 메뉴지요.

간만에 탄수화물 폭탄으로 먹고 싶기도 했고, 따뜻한 국물에 식감 좋은 수제비를 먹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수제비만 선택하긴 뭔가 아쉽지요. 다행히 이 집은 칼국수+수제비 =칼제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사람 몰리기 전 11:30에 도착하였습니다. 

 

손 칼국수, 손 수제비, 칼+수제비 모두 8,000원 입니다. 

공기밥은 공짜 셀프이며, 양이 부족하면 외쳐달라는 거보니 무료로 더 주시나 봅니다. 

 

오픈할 때 간거라 그런지 이제 막 꺼내놓은 신선한 김치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다대기고요. 적당히 칼칼했습니다. 많이 넣어도 많이 맵진 않았어요. 

다대기도 여느집과 다르게 신선해 보였습니다. 

먹어봅니다. 

명동칼국수의 조금 옅은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많이 무겁지 않아 그거대로 괜찮았습니다. 

수제비 식감은 참 좋습니다. 수제비는 집에서 만들기 어렵고 까다로워서 밖에서 사 먹는게 완전 이익이지요. 

칼국수도 식감이 보들보들하니 좋습니다. 

다른 식감의 음식을 번갈아 먹으니 매우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배불러도 젓가락이 멈춰지질 않더라구요. 

보통 칼국수 집에 있는 만두 같은 사이드 메뉴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칼국수와 수제비에 정성을 더 들인다는 것이니 조금 더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근처에 가시면 점심에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 법한 식당이었습니다.

언주역 칼국수, 수제비 맛집 논현손칼국수였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09:30~20:00

토요일 09:30~16: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입니다. 

브레이크 타임 (16: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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