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리뷰

[부산 노티스] 남포동, 중앙역 1950년대 쌀창고였던 카페 NOTICE

by como30 2022. 5. 4.
728x90
반응형

남포동, 중앙역에 있는 카페입니다. 

1950년대 쌀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카페라고 해서요~ 

입구가 건물 양쪽에 있어요. 

거무스름해진 빨간벽돌이 세월을 말해주네요. 

들어가면 텅텅 빈 공간이 하나 나오는데, 행사때 대관해주는 곳으로 쓰이나봐요.

카페는 2층, 3층 입니다. 

여기는 무엇보다 밖에 보이는 부산항 뷰가 너무 예뻐요~~

공간하나하나 쌀창고의 사무공간으로 쓰였던 곳입니다. 

포토존도 있습니다. 

테라스로 나갈수도 있고, 테라스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긴하지만 바람이..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입니다.

손님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었는데 커피가 너~~~무 늦게 나왔구요.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아서 그 점이 아쉬웠네요.. 

 

다른 방향의 외관입니다. 

멋있긴 합니다. 뷰도 너무 좋구요. 

밤에오면 조명때문에 더 예쁠것도 같네요. 

예쁜 바다뷰도 좋은데 항구뷰도 독특하고 예뻤습니다. 

데이트하러 가심 좋을 것 같아요 :) 

 

부산 남포동카페 노티스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