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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맛집4

[연희동 연남서식당] 신촌에서 연희동으로 이전한 소갈비 맛집 연남서식당 본점 원래 신촌근처에서 70여년 장시하시다 연희동으로 최근 이전한 연남서식당. 연남서서갈비, 신촌서서갈비등의 상호는 전국에 걸쳐 많이 보았는데,, 상호를 뺏기신거라고. 쿨하게 연남서식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신다. 이전하면서 연탄은 없애고 숯불만 있다고 하는데, 양념맛이 워낙 맛있어서 맛이 차이는 그다지 없다고 한다. 이전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화분이 가득했다. 쾌적하기도 하고. 진짜로 서서 먹는 갈비집. 아주 어릴 적 서서갈비가 한창 인기를 몰아 여기저기 생겼을때. 지나가다 보면서 왜 서서갈비인데 앉아서 먹지 하던? 어린 나의 모습이 기억난다. 메뉴는 소갈비 1대 18,000원. 메뉴 한가지만. 햇반, 김치는 현금으로 따로 받으신다. 소갈비와 아주 딱 잘어울렸던 고추와 고추장. 기본반찬은 고추와 마늘밖에 없다... 2022. 11. 13.
[연남동 뉴오더클럽] 피자 맛집 요즘 즐겨보는 유튭 "또간집" 연남동 편에서 1등 먹은 집. 풍자가 워낙 맛있게 먹고, 최근에 본 영상에서는 여기를 개인적으로 또 갔다고 해서 더더 궁금했던 집이다. 더군다나 맛있을거 같아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두려고 보니 이미 내가 저장해 두었던 집. 어떻게 맛이 없을수 있으랴 그러고 찾은 집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만큼 기대가 있었던 탓인지, 혹은 내가 너무 맛있는 피자를 많이 먹어본 탓인지.. 기대 이하였다. 재밌게 보는 또간집의 신뢰감이 떨어질 정도. 같이 간 지인은 맛있었다고 하니 내 피자에 대한 입맛이 워낙 높은걸수도 있다. 평일 오후 4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은 없었다. 5시 반정도부터 사람이 많아지는 듯 했다. 재밌게 보는 또간집 포스터. 풍자가 지나가는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고 또간집(.. 2022. 9. 18.
[연남동 소점] 오꼬노모야끼, 타코야끼 맛집 회사 근처에 있어 우연히 알게 된 집인데 오픈시간에 맞춰,, 아니 오픈시간 한시간전에 가서 웨이팅 하지 않으면 못 먹을 곳. 과장 좀 보태 열번정도 갔는데도 성공 못해서 맘먹고 오픈시간전에 가서 웨이팅 해서 먹었다.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다른 사람과 재방문한 곳이다. 정말 작다. 그래서 더 먹기 힘든 걸지도. 내가 갈 땐 매번 오픈시간이 달랐으니 최근 포스팅을 꼭 찾아보시길. 오픈시간 30분~1시간전에 가면 왠만함 먹을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해서까지 해서 갈만한 곳이다. 히로시마풍오꼬노모야끼와 타코야끼 주문 타코야끼도 너무 맛있어서 꼭 주문해야 한다. 한 번에 총 8명 앉을 수 있다. 여기서 안 보이는 저 벽뒤에 공간에 2명이 더 앉을 수 있다. 사장님과 직원분은 친절하신 편이다. 내가 한국에서 먹은 .. 2022. 9. 9.
[연남동 바다회사랑] 모듬회 맛집/웨이팅/포장 안녕하세요 연남동에 갔다가 회가 무척이나 맛있어 웨이팅이 상당하다는 바다회사랑에 갔습니다. 연남동에만 1호점, 2호점이 있었는데 저는 1호점에 다녀왔지요. 5시 반쯤 갔는데 웨이팅 쩐다는 소문과 달리 사람이 없어서 읭 했네요 ㅎㅎ 확실히 사람 많이 오는 곳이긴 합니다. 특히 방어철에요!!! 다른 블로그에 웨이팅 기본 2~3시간 하고 들어갔다는 글들이 많네요. 겨울에 대방어 먹으러 한번 와봐야겠어요 ! 현재도 사람이 많아 테이블에 앉으면 2시간만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었답니다. 제가 갔을때 앉을 테이블이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포장해서 한강으로 가기로 했어요! 식당에서 먹으면 나중에 매운탕이나 해물라면까지 먹을 수 있겠네요. 저희는 모듬회 (소)자 하나 시켰어요. 한강으로 갑니다~~ 제가 가끔 여의도~반..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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