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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맛집6

[명동 행화촌] 최근 가장 맛있게 먹은 짜장면 찐 맛집 !!! 짜장면과 짬뽕 중 짜장면을 선호하지만 특별히 맛있게 하는 집이 많지 않아 개인적으론 자주 먹진 않는 음식이다.명동 중국대사관 앞에 가면 중국음식점들이 줄지어서있고 그 중 2개는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출현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있지만 너무 맛있게 먹고 온 짜장면 맛집이 있어 소개한다. 1층이 아닌 2층, 3층이어서 접근성이 좋지 않은데도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계단을 올라온다. 심지어 세트 메뉴로 가성비 좋게 판매하고 있어서.. 2024. 5. 1.
[명동 쯔루하시 후게츠]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맛집 명동에 맛있는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 파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았다. 사실 지난 번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이번엔 조금 일찍 방문하고 웨이팅 좀 하고 방문성공. 이른 시간에 가서 웨이팅. 오사카 70년 전통의 맛이란다. 쯔루하시 후게츠 메뉴판. 보통은 세트로 많이 먹더라. 우리는 후게츠 오코노미야끼와 대파소고기 오코노미야끼와 일반 야끼소바 large 주문. 테이블에 바로 철판이 있다. 참고로 한 번에 같은 시간 들어가기 때문에, 웨이팅하는 동안 메뉴를 미리 골라 놓고, 앉자마자 주문할 것을 추천한다. 오코노미야끼는 15~20분 정도 걸린다. 대신 야끼소바가 빨리 나오는 편이니 야끼소바와 한 잔하고 있으면 됨. 좀 덜 달게 만들어 달라고 한 가쿠하이볼. 맛이 괜찮았다. 야끼소바는 미리 주방에서 .. 2022. 12. 9.
[명동 명동교자] 칼국수, 만두 맛집 간만에 명동교자. 중학교때인가 친구랑 한번 가고 거의 20년만인듯. 당시에도 찐한 국물맛과 마늘 가득한 김치맛에 관한 강렬한 기억이 있다. 점심시간에 중간에 갔으니 웨이팅. 그래도 명동교자는 바로 옆에 분점도 있고, 가게도 넓어서 그런지 회전율이 빠르다. 앞에 열명정도 있었지만 10분도 안기다리고 금방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다만 테이블이 많은만큼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음. 비빔국수,콩국수도 궁금하지만. 이 가게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만 주문. 선불이다. 인원수대로 주문시 국물과 사리를 요청하면 또 준다. 그렇게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듯. 이미 한 그릇도 양이 엄청 많다. 명동교자 적혀있는 자일리톨 가져다주심. 내 생각에 마늘김치때문에 나는 입냄새 때문에 주는거 아닐까 예상. 20년전이나 지.. 2022. 8. 28.
[명동 명화당] 떡볶이, 돈까스 분식 맛집 간만에 명동에 있는 명화당을 찾았다. 김밥을 참 맛있게 먹었던 집. 중학생 시절이 생각났던 분식집. 김밥이랑 쫄면 먹으면서 중학생때 명동 같이 왔던 친구들이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메뉴판이 식당 앞에 있어 좋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김밥을 꼭 먹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단다 ㅜ 1980년에 개업해 40년이 넘었는데 깔끔했다. 분위기도 괜히 옛날 생각 난다. 먹고 갈까 포장할까 고민하다. 떡볶이와 돈까스 포장으로 결정 지난 번 떡볶이를 안 먹어봐서 궁금했었다. 왕만두도 하나 들어가있는 돈까스. 돈까스는 흔히 예상되는 옛날 돈까스맛. 샐러드와 무척 잘 어울린다. 돈까스는 옛날 떡볶이 맛이긴 하지만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은 아니다. 쫄깃한 쌀 떡볶이. 맵지도 않다. 돈까스나 떡볶이가 식어도 맛있었다. 아니 ..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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