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공덕역맛집14

[공덕역 장터생선구이] 가성비 생선구이 맛집 공덕역에 맛있는 생선구이집이 있어서 찾았다. 생선구이 너무 좋아하는데,, 집에선 냄새가 많이 나서 잘 못해먹는 음식. 특히 이 집은 여러 생선구이가 있는데 고등어가 제일 맛있다해서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함) 고등어만 2마리 시켜보았다. 공덕역 근처에 시장이 있는지 몰랐는데, 시장 안에 위치해 있다. 아직 퇴근 시간 전이라 자리가 있는데, 점심시간엔 웨이팅 있는 집. 1인 1구이 보통은 구이특선으로 시키는 것 같았다. 현재 꽁치는 청어로 변경 중. 고등어는 노르웨이산. 기본반찬 심지어 계란찜과 된장찌개도 나온다. 누룽지를 평소 좋아하지 않는데, 짭짤한 고등어와 너~무 잘 어울렸다. 왜 누룽지 추가 메뉴가 있는지 알 것 같았다. 누룽지를 따로 판매하기도 하더라. 일부러 찾아갈 맛집까진 아니지만, 그냥 동네.. 2022. 6. 7.
[공덕역/마포 양지설렁탕] 설렁탕, 내장탕 맛집 점심 먹으러 마포 양지설렁탕으로 향했다. 1974년의 문을 연 노포이지만 새로 지은 건물인지 깔끔했다. 원래는 단층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2층건물 설렁탕, 내장탕을 하나씩 시켰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인지 설렁탕이 한 그릇에 12,000원이라니. 수육, 꼬리찜 등도 궁금하다. 파김치가 무척 맛있는 곳이다. 나는 여길 다시 온다면 90프로 이상은 파김치 때문이다. 설렁탕에는 소면이 들어있고, 내장탕에는 소면이 없다. 이 집 설렁탕은 엄청 깔끔한 느낌이었다. 어느정도냐면, 너무 깔끔해서 약간 허전한 느낌? 그런데 그걸 파김치가 꽉 채워준다. 찐한 느낌보다는 담백한 느낌이 더 강하다. 파도 듬뿍 넣고 소금으로 간도 맞추고 다시 한 숟가락. 내장탕과 설렁탕이 국물이 같나? 싶어서 먹어보니 국물 맛이 다르다. 내장.. 2022. 6.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