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573 [뱃고동] 과거의 시간을 느껴보고 싶다면 압구정 뱃고동 !! 압구정에 엄청 오래된 오징어,낙지 불고기볶음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몇번 장소를 옮겼는데, 계속 인테리어가 똑같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아 내부를 찍을순 없었지만, 자리에 앉아서 계속 감탄했어요. 옛날 경양식집 분위기 그대로였거든요! 진짜 진짜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간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기본반찬입니다. 점심에는 저렴하게 팝니다. 오징어불고기백반, 낙지불고기백반, 낙지빈대떡을 시켜보았네요. 적당히 맛있습니다. 짭짤해서 자꾸 밥이 땡기지만, 밥은 꼭 아껴놓아야 합니다. 조금만 드셔야 해요. 나중을 위해서 ㅎㅎ 오징어, 낙지 모두 살이 오동통통합니다. 씹히는 맛이 있어 좋았어요. 매콤해서 가끔 낙지빈대떡으로 입가심 해주었어요 ㅎㅎ 이 집의 별미는 이 볶음밥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남은 밥을 이곳에 .. 2022. 3. 4. [대교반점] 간만에 오향장육 맛있게 먹은 여의도 중국식당 여의도에 있는 대교반점에 가보았습니다. 6시쯤 들어갈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꽉차더라구요. 배달도 많구요. 일하시는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오향장육을 먹어보았습니다. 고추기름맛이 나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향장육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곳중에선 꽤 괜찮게 먹은편에 속합니다. 계속 손이 갔습니다. 케새라라는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케찹+새우 콜라보의 볶음밥입니다. 달달하니 케찹맛이 좋았습니다. 탕수육이 막 엄청나게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기본 이상하는 탕수육이었습니다. 이 집 짜장면맛이 궁금해졌는데,, 배불러져서 이만하고 나왔습니다. 얘기는 가끔 들었지만,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여의도 중국집 대교반점이었습니다. 2022. 3. 3. [흑돈가 여의도점] 여의도에서 고기를 먹는다면 이 집도 추천! 여의도에 맛있는 고기집이 몇개 있는데요 그 중 흑돈가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예전부터 명성은 들어서 궁금은 했었어요. 청정제주흑돼지를 사용하고 있네요 오겹살과 꼬들목살을 시켰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네요. 늦은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꼬들목살도 맛있다해서 시켜보았는데, 이집은 역시 오겹살입니다. 맛있습니다. 저는 2차였고 배부른상태였는데도 맛있었어요 배고픈상태로 오면 더더 맛있을거 같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끊임없이 와서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여의도에 맛난 고기집중 하나로 뽑을만 합니다. 맛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있습니다. 흑돈가 여의도점이었습니다. 2022. 3. 2. [진진만두 여의도점] 집에서 먹는 듯한 맛의 만두국, 모듬전 여의도에 있는 진진만두에 갔습니다. 깔끔한 분위기인데 오픈한지는 꽤 되었다고 하네요. 모듬전과 손만두떡국을 시켜보았습니다. 기본 반찬 김치와 간장이 나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38,000원은 비싸다 싶은 감이 있긴하지만.. 맛은 확실히 다른 곳보다 좋습니다. 집에서 한 맛이에요. 적당히 슴슴하구요. 정성스레 부쳐낸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떡만두국도 괜찮았습니다. 떡도 좋은 떡을 쓰는 것 같았고. 만두 맛도 적당히 슴슴하니 맛있엇습니다. 두 음식 모두 제가 집에서 잘 하는 음식이긴 하지만,, 이 집이 맛있게, 괜찮게 잘한다.. 집에서 하는 듯한 음식같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한 번정도 가볼만한 괜찮은 곳입니다. 진진만두 여의도점 추천드려요. !! 2022. 3. 1.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