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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진역맛집2

[한남동 이태원우육미엔] 대만식, 우육면 맛집 대만에 놀러갔을때 우육면 처음 먹고, 서울에서 처음 먹어본 우육면 대만에서 먹었을때 육향 진한 국물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일부러 한국사람 많이 가는 타이베이 안가고 남쪽의 가오슝을 갔었는데, 거기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우육면 집에 일부러 찾아가 먹었어더랬다. 이태원 토요일 점심에 방문. 조금의 웨이팅을 한 후 들어갔다. 4년연속 미쉘린 가이드에 선정된 집. 미슐랭 딱지표가 있으면 기대도 하게 되는데, 완전히 맛이 없는 집은 그동안 없었던 듯하다. 그렇다고 다 그럴듯하게 맛있는 건 아님. 1층은 거의 주방이고 2층이 거의 테이블 우육미엔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우육미엔만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 딴딴미엔(탄탄멘)도 많이 시키더라. 기본반찬은 단무지와 차샤이 사람이 많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 좀 정신없었.. 2022. 9. 15.
[이태원 우시야] 개인화로구이 소고기 맛집 이태원에 위치한 소고기맛집 우시야를 찾았다. 개인화로도 있고, 다 구워주시고, 분위기도 좋은 맛집. 제일기획에서 한강진역쪽 가는 길 큰 대로변에 있어 찾기 쉽다. b-course 주문. 우설-고기3종-내장-식사 영양부추는 양념장 없이 생으로 먹는게 더 맛있었다. 취향에 맞게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 와사비, 명란젓등 버섯이 호일에 쌓여 구워있다. 버섯즙가득내어 내어주실 모양. 우설이다. 소금에 콕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다. 우설은 좀 많이 익혀줘야 맛있는듯. 썩 좋아하는 부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먹으면 너무 맛있다. 채끝과 안심이었던듯. 이상하게 이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술도 안마셨는데 기억이 희미.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우니 너무 너무 맛있다. 얘기 나누면서 술 한잔에 맛있는 고기 한점 먹으니 넘나..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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