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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맛집4

[마포 육도] 마포의 숨겨진 삼겹살 맛집 (고기 구워주는 집) 마포의 숨겨진? 아직 덜 알려진 너무 맛있는 삼겹살 집이 있어서 소개한다. 8명이서 갔는데, 맛있어서 모두가 다 만족했던 곳이다. 마포 육도. 토요일에 오픈하는 것도 좋았고, 예약을 받아주시는 것도 감사했다. 마포에는 유명한 고기집이 많지만, 아직 덜 알려진 것 같은 아주 맛있는 돼지고기집이다. 육도한판을 주문했다. 추후 맛있는 부위를 추가주문했다. (등심덧살이었던듯) 케일장아찌 밑반찬을 모두 직접 하시는 듯했다. 모두 깔끔했고, 김치가 특히 맛있었다. 곁들여 나오는 청국장찌개도 맛있었고. 눈으로 보기에도 신선하고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게 보인다. 소금도, 와사비도 모두 좋다. 심지어 숯도 좋았다. 고기를 먹어도 알 수 있다. 좋은 숯을 사용하는지. 불판. 고기는 직접 구워주신다. 그래서 엄청 편하다. 그.. 2023. 7. 24.
[마포 마루심]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맛집 장어먹은지도 오래됐고, 예전부터 들었던 마루심 장어덮밥(히츠마부시)가 맛있다고 해서 동생부부와 함께 찾았다. 반포가 본점이지만 마포에도 생겼고 맛이 다르지 않다고해서 마포로! 미리 예약을 해서 룸으로 안내를 해 주셨다. 술은 청하를 주문했는데 장어덮밥과 찰떡이었다. 한상차림 빨리 먹고 싶다. 하나가 유난히 늦게 나와 기다렸다. ㅜㅜ 계란찜과 된장국까지. 그리고 샐러드와 피클 오이 등등. 먹는 방법이 4가지다. 주걱으로 4등분한다. 첫 1/4은 그냥 먹는다. 두번째는 같이 내온 쪽파,와사비,깻잎을 넣고 비벼먹는다. 세번째는 김가루와 오차즈케를 넣어 먹는다. 네번째는 이 3가지 중 가장 맛있었던 방법으로 먹는다. 처음엔 그냥. 두 번째는 깻잎과 쪽파 와사비. 우리 모두 만장일치로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다. .. 2022. 11. 25.
[마포 모이세해장국] 선지해장국 맛집 작년쯤 처음에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재재방문하는 마포 모이세해장국. 이번에 또 갔다. 배불러도 먹히는 그곳!! 마포 용강동에 위치. 예전엔 24시간 했다는데 지금은 어떨지 아닌듯. 다른 해장국도 먹어봤지만 이 집은 모이세선지해장국이 최고!! 3차때라 무척 배부르지만 각자 한그릇씩 먹기로 한다. 김치와 날달걀. 나는 저 마늘쫑이 그렇게 좋다. 들깨 가득 넣어 고소한 선지해장국. 나는 선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 집 선지해장국은 엄청 좋아한다. 굿굿 선지의 그 싫어하는 식감이 맛있는 국물맛에 묻혀 선지까지 맛있게 느껴지는 대단함.. 식기 전에 날달걀도 넣어주고. 당면도 적당히 있고, 콩나물의 씹는맛도 좋으며, 얼큰한 국물맛이 소주는 무조건 시키게끔 만든다. 너무너무 맛있는 선지해장국이다. 멀리서도 일부러.. 2022. 11. 9.
[마포 이박사의신동막걸리] 막걸리원액, 청주, 늙은호박전, 배추전, 도화새우 맛집 겉에서 보기엔 그냥 막걸리 집인데, 막걸리도 안주도 완전 맛있는 집에 방문했다. 마포 용강동에 위치한 이박사의 신동막걸리. 신동원액과 신동청주, 늙은호박전, 배추전, 도화새우를 주문했다. 기본안주는 매번 바뀌는 듯 하지만, 내가 방문했을 때 나온건 낙지젓과 무 갈은것. 무와 함께 먹으니 짜지 않았고, 낙지젓은 주문한 전과도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 첫 잔은 신동원액! 뻑뻑한 원액 막걸리는 생각보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100년의 전통을 가진 무첨가 생 막걸리. 경북 칠곡에서 온 수제중의 수제 막걸리다! 가을에 먹고 싶었던 늙은호박전을 드디어 먹었다! 달달하니 맛난거 ! 메밀로 살짝 부쳐낸 경상도식 배추전도 주문.! 럭셔리함의 끝판왕. 자본주의의 맛 독도에서 잡히는 도화새우도 먹어봤다!! 머리 부분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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