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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불고기맛집3

[잠실 군산오징어] 오징어불고기 맛집 잠실갈때마다 예전부터 눈여겨 봐두었던 군산오징어 본점에 드디어 가보았다. 26년동안 오징어팔아 석촌호수 보이는 사거리에 건물 세웠다는 군산오징어. 꽤 늦은 시간에 갔음에도 거의 꽉 차 있었다. 평일에만 제공되는 세트메뉴엔 오징어새우튀김, 볶음밥도 포함되어 있었다. 오삼불고기 2인 주문. 군산오징어 메뉴판 모자란 반찬은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수 있다. 오삼불고기 넣고 볶기 시작. 시원한 맥주도 한잔 하고. 오징어 새우튀김 사진은 어디갔나 모르겠네. 튀김옷이 눅눅한 부분도 있었지만 꽤나 맛있었던 편. 어느 정도 익었을때 콩나물을 넣고 다시 볶고, 익은 오징어부터 먹어보라고 하셨다. 첫 맛은 꽤나 매운편이었지만, 먹다보니 적응되는 맛있는 매움이었다. 가장 안 매운 맛인 1단계로 주문했음에도 꽤 매운편. 그리고.. 2022. 10. 5.
[종로 청진식당] 오징어불고기 맛집 바로 얼마전 다녀왔는데 맛있어서 또 간 청진식당. 원래 인사동 근처에 있던 건데 재개발이슈로 없어졌다가, 최근 청계천 관수교 근처에 다시 생겼다. 맛, 기본반찬 모두 그대로 ! 불고기와 오징어의 만남이라고 적힌대로, 꼭 반반시켜서 두개 섞어 먹어야 제맛! 요즘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른다. 그래도 오른 가격이 만원이면 괜춘 ! 밥까지 포함이고, 양도 어마어마하게 많다. 소주, 맥주도 여전히 4,000원 오징어는 익혀 나온다. 고로 불고기를 먼저 볶아주다가 좀 익었다 싶으면 오징어를 넣어서 섞어 먹는 것. 이번에 가서 제대로 알았다. 무조건 같은 비율로 반반을 시켜야 하고, 따로 먹는 것이 아닌 섞어 볶아 먹어야 한다. 그리고 상추에도 꼭 싸먹어보기. 그래야 제 맛이다. 그리고 또 하나 팁. 이번엔 총 4.. 2022. 7. 15.
[종로 청진식당] 오징어불고기 최강 맛집 예전부터 엄청 유명한 집이었다. 인사동 근처에 있다가 재개발 이슈로 없어졌는데, 최근 종로 관수교 근처에 다시 생겼다. 처음 먹었을 때 반하고, 가끔 생각나는 음식이라서 오픈하길 기다렸는데. 드디어 종로에 오픈했다. 종각역과 종로3가역 가운데 있고, 을지로 3가와도 가깝다. 언제나 점심시간엔 웨이팅해서 먹는 곳이고, 저녁 6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꽉 차 있다. 점심으로도, 저녁 안주로도 먹기 좋은 음식. 글 쓰면서 입 맛 다셔진다. 메뉴는 오징어와 불고기. 무조건 오징어 하나, 불고기 하나 시켜서 섞어 볶아 먹어야 제맛이다. 항상 같은 기본안주. 밥은 하나씩 나오는데, 밥 하나를 반공기씩 나눠먹고, 남은 밥 하나는 볶음밥을 꼭 해먹길 추천한다. 불고기가 먼저 나온다. 불고기를 볶다가 좀 익은거 같을때 오징..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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