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의도술집6 [여의도 여의도오누] 해방촌에서 이전한 곱창전골 맛집 솔직후기 술이 아주 먹고 싶은 날. 드디어 여의도오누를 방문했다.이전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간적이 있어서 더더욱 가보고 싶었던 곳. 가는 사람마다 극찬하는 리뷰가 많아서 의심1도 없이 궁금했다.여의도 오누는 가양칼국수 바로 앞에 있다. 지하에 있는데, 술집인데다가 뭔가 인테리어가 소리가 울리는 곳이었다. 술집이면 시끄러운건 당연한데, 그게 퍼지지 않고 내부에 가득차 머무르는 소리라 술 마시는 내내 소음에 너무 스트레스였다.그냥 당장 나가고 싶었다는. 설명만 보면 여의도곱창전골이 더 땡기는데, 아무래도 이 집 시그니쳐인 해방촌 곱창전골을 주문했다. 요리류도 다양. 메뉴만 봐도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집이라는 건 눈치챌수 있다. 막걸리 종류가 많아서 넘나 좋은 곳. 증류주 종류도 많다. 기.. 2024. 10. 7. [여의도 몽이네닭발] 재방문 많은 뭉티기 맛집 너무 자주 가는 몽이네다. 여의도 주말엔 정말 갈 곳이 없다. 지겹긴하지만, 그리고 가끔 기분도 나쁘지만 어쩔 수없이 자주 찾게 되는 곳이다. 음식 맛이 나쁘진 않지만, 접객 태도에 기분 나쁠 때까 한두번이 아니다. 야장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우린 내부로 들어감. 자리가 없던가, 날씨가 안 좋던가 등등의 이유로 항상 안쪽에 앉았다. 여긴 2차, 3차로 오는 곳이라 항상 엄청 배부른 상태로 오는데,, 진짜 가볍게 먹을만한거 시킬게 없다. 무조건 메인메뉴를 주문해야 하기 때문 ㅜ 그냥 항상 통으로 다 남기고 오는 곳이다. 아무튼 처음으로 뭉티기를 주문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놀이다. 정말 하여간 음식은 잘하는 구나. 뭉티기 상태도 괜찮고 양념소스도 매우 맛있다. 진짜 맛있게 먹은.. 2024. 8. 5. [여의도 몽이네닭발] 여의도에서 2차로 갈 만한 곳 추천 여의도는 주말에 은근 갈 곳이 없다. 대부분의 맛집이 문을 닫기 때문. 그 중 꽤나 만족스러운 2차로 갈만한 맛집을 소개한다. 바로 여의도 몽이네닭발. 이미 이 집을 간 것만 수십번. 시끄러운거 빼고는 안주 맛은 아주 괜찮은 편이다. 밖에서 먹으면 분위기도 좋고. 항상 배불러서 오기 때문에 고민되는 메뉴.. 거기다 인원이 좀 되면 꼭 메인메뉴를 시키라고 한다. ㅜㅜ 항상 많이 시키고 남기는 곳이다. 맛 없어서가 아닌 배불러서. 기본안주. 여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가 항상 바삭하고 맛있다. 이번엔 안 먹어본 육회와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다. 이 집 사시미, 육회는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육회보단 사시미를 추천한다. 골뱅이무침도 새콤달콤하니 자꾸 젓가락질이 가는 메뉴였다. 몽이네닭발은 언제가도 대만족!!.. 2024. 4. 12. [여의도 정겨운오뎅집] 간단하게 2차로 하기 좋은 오뎅바 예전 사촌언니와 코로나 이전에 방문한 적 있었다. 그땐 되게 조용하고, 오뎅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언젠가 다시 와야지 생각했었던 곳이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땐 시끄러웠고, 오뎅은 평범했고, 소주는 프리미엄소주를 시켜야해서 비싸졌다. 여의도에서 특별히 2차로 갈만한데가 없는데 그래도 갈만한 오뎅바. 내부는 좁아보이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인원을 수용한다. 그리고 오뎅바 특성상 뭔가 합석하는 분위기다. 여의도는 회식이 많아서인지, 여기도 회식팀이 2팀이나 있어서인지 내가 갔을때 너무너무 시끄러웠다. 빈 자리에 앉는다. 코로나 이전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젠 침이 다 튀길게 상상이 된다.. ㅜ 코로나 이전에 방문했을 땐 사촌언니랑 참이슬소주 한병 시켜놓고 먹어 저렴하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저렴이 국민소.. 2023. 10. 16.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