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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룸식당2

[여의도 열빈] 여의도 오래된 중식집 엄마가 간만에 중국음식 먹고 싶다하여 찾은 여의도 열빈. 1978년부터 운영한 노포 중식집이다. 홍우빌딩 3층에 위치해 있고,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연식이 느껴진다. 룸도 따로 있는데, 서비스 차지가 붙는다고 하여 그냥 밖에서 먹었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 중국음식 다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코스요리 1인 38,000원만 먹어도 엄마 먹고 싶은거 다 있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 기본단무지와 양파, 춘장. 여긴 음식이 한 접시에 나와서 나눠먹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배분하여 나온다. 나는 이게 더 편했는데, 엄마는 눈으로 먹는 것도 있어서 한 접시에 나와서 배분하는게 좋다고. 군만두도 직접 만든다고 하여 한 접시 추가. 이따가도 말할 거지만 내가 바로 얼마전 천안 동순원에서 중국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2023. 1. 25.
[여의도 진가와] 일요일에 가기 좋은 적당한 가격대, 모임으로 갈 만한 깔끔한 식당 , 스키야끼 맛집 너무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일요일에 문을 여는 여의도 식당입니다. 적당한 모임을 가지기에 딱 적당한,, 시끄럽지 않은 식당이지요. 엄청 맛이 기대되진 않지만, 360년을 이어온 장인의 맛이라고 하니,,기본 이상은 하겠지요? 면요리 전문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 집의 대표메뉴인 스끼야끼 우동 나베정식을 시켰습니다. 에피타이저 샐러드가 나오구요. 그저 그렇습니다.. 소바마끼와 스시가 나옵니다. 소바마끼는 먹을만하고. 스시는 최근 맛있는 오마카세를 많이 다녀서 그런지 그닥이네요.. 모듬튀김이 나옵니다. 고추, 쑥갓, 새우, 아보카도, 어묵 튀김이 있었습니다. 어묵튀김이 특이했고 아보카도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거라.. 스키야끼가 나오면 이 수란에 찍어먹습니다. 기존에 스키야끼를 너무 맛있게 먹어 ..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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