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여의도데이트4

[여의도 kou] 내 하이볼 단골 맛집, 코우 꽤나 자주가는 나의 여의도 하이볼 맛집을 소개한다. 여의도 이마트 건물 1층에 위치한 kou이다. 옆에 카레오와 같이 운영하는 듯 하다. 지금은 메뉴판이 바뀌었다. 이건 전의 메뉴판.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이번엔 그동안 안먹어본 차슈와 살라미를 시켜보기로 한다. 이 집 하이볼 참 맛있다. 공간이 넓지 않아서 평일엔 가끔 앉지 못할 때도 있지만. 기본안주는 항상 견과류. 차슈를 시켜봄. 대부분의 안주는 꽤나 맛있는 편인데 솔직히 이번에 먹은 차슈나 살라미는 그렇게 인상 깊진 못했다. 그리고 이 집 맥주 맛있음!! 완전 추천! 살라미와 치즈다. 이번에는 좀 망했지만, 다른 메뉴는 거의 맛있는 편이니 어떤 메뉴를 시켜도 후회하지 않을 거다. 특히 하이볼과 맥주가 아주 맛있는 집이다.!! 주소는 카레오로 넣었.. 2023. 11. 13.
[여의도 열빈] 여의도 오래된 중식집 엄마가 간만에 중국음식 먹고 싶다하여 찾은 여의도 열빈. 1978년부터 운영한 노포 중식집이다. 홍우빌딩 3층에 위치해 있고,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연식이 느껴진다. 룸도 따로 있는데, 서비스 차지가 붙는다고 하여 그냥 밖에서 먹었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 중국음식 다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코스요리 1인 38,000원만 먹어도 엄마 먹고 싶은거 다 있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 기본단무지와 양파, 춘장. 여긴 음식이 한 접시에 나와서 나눠먹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배분하여 나온다. 나는 이게 더 편했는데, 엄마는 눈으로 먹는 것도 있어서 한 접시에 나와서 배분하는게 좋다고. 군만두도 직접 만든다고 하여 한 접시 추가. 이따가도 말할 거지만 내가 바로 얼마전 천안 동순원에서 중국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2023. 1. 25.
[여의도 삼씨오화] 다양한 막걸리가 있는 곳 (도미머리, 고기파전 맛집) 급 만남이었다. 여의도 오투타워 3층에 있는 삼씨오화 가기 전에 이슈가 좀 있었는데, 그래도 마음 다듬고 약속에 임함. 한자가 있어서 그런가 뭔가 눈에 확 안들어오는 이름이다. 삼씨오화는 모던한 분위기에서 한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술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막걸리, 청주, 증류주, 와인, 위스키, 크래프트비어까지 약 80여종의 주류를 구비하고 있다고. 마포점, 여의도점, 종각점이 있다. 삼씨오화 여의도점 영업시간 : 월~금 11:00~22:00 (13:30~17:00 브레이크타임) 토요일 12:00~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콜키지 : 주종 관계없이 병당 2만원 낮술은 할인 판매 (11:00~13:30) 디너타임에 단독 룸 이용시 룸 차지 (3만원 별도) 뭔가 고급진 분위기다. 비싼 .. 2022. 7. 20.
[여의도 카페콤마] 서울 시내 조용히 쉬다 갈 수 있는 대형 북카페 여의도에 원래 있던 반디앤루니스가 사라진다해서 슬퍼했던 기억이 있다. 책을 사러 가진 않았지만, 조용히 책 보러 가기 딱 좋은 곳이었기 때문. 그 곳엔 반디앤루니스가 사라졌지마 카페콤마와 얀쿠브레(디저트집)가 들어왔다. 전보다 더더 좋은 분위기로~ 카페콤마와 얀쿠브레 평소 디저트를 좋아하고, 얀쿠브레 디저트는 진짜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참을 수 있을땐 참기로 해본다. 들어가서 바로 입구에 보이는 건 얀 쿠브레. 조금 구석에 있는 건 카페콤마 라떼 맛있다!!!! 난 라떼 맛난집 너무 좋아.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이 걸려 찾아보는 중. 2층 창가에 앉았다. 1층도 좋지만, 2층이 어마어마하게 좋다. 큰데 사람도 없고 책도 많고, 조용하고 정말 딱 좋다! 아무도 안 알려주고 싶은 곳. 서울 한가운.. 2022. 6. 27.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