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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먹을텐데6

[신당역 옥경이네건생선] 신당중앙시장 갑오징어 구이 맛집 성시경의 먹을텐데를 우연히 보고 꼭 가고 싶었던 옥경이네 건생선. 신당동에 사는 친구를 만나 얘기했더니 이미 알고 있는 곳. 원래 신당중앙시장에 대표 식당이긴 했다고 한다. 갑오징어구이 말고도 다른 메뉴도 다 맛있다고. 원래 늦게까지 하는 곳인데, 최근 유명해지면서 늦게까지 장사하지 않는다고 친구는 아쉬워하는 곳이다. 가게 오른쪽에 위치한 웨이팅라인 평소에는 대기가 엄청 많은데, 주말이라 그런지 다행히 대기가 없었다. 이거 먹으러~ 전체적으로 메뉴가격이 비싸 놀랬다. 다른 메뉴도 시킬까 했지만, 배도 이미 엄청 부른 상태였고, 최근 낚시를 다니면서 생선을 돈 주고 사먹긴 좀 아까운 생각이. ㅎㅎ 이전에 올린 다른 포스팅을 보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국도 성의있게 따뜻한 국물이 나오고, 반찬 종류도 많던데.... 2022. 6. 24.
[신설동/용두동 어머니대성집] 맛있어서 자꾸 가고 싶은 해장국맛집 용두동엔 어머니대성집이라고 진짜 맛있는 해장국집이 있어요.! 이전에 친구랑 처음 갔는데, 그때 한 입먹고 너무 맛있어서 놀랬거든요. 그런데 그 후 백반기행이나 성시경의 먹을텐데 등에서 촬영해서 그런지, 이번에 갔을때는 젊은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네요. 여긴 사람이 없어도 인테리어 특성상 소리가 울려 엄청 시끄러운데, 사람까지 꽉차니,,정말 정신없었어요. 이게 유일한 단점. 밤 9시에 도착했는데도 대기를 해야 했답니다. 저는 3차였어요. 여긴 해장국입니다!!! 한우를 써서 가격이 좀 높아요. 한번쯤 육회비빔밥을 먹어보고 싶네요. 기본반찬입니다. 무생채가 무척이나 맛있고, 조개젓은 의외로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자잘한 고기가 얹어 나오는게 특징입니다. 안에는 토렴한 밥, 선지도 가득 들어있어요. 토렴한 밥 때..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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