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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2차2

[당산역 참새방앗간] 멀리서도 일부러 찾는 돼지두부탕, 꼬막 맛집 예전부터 당산역에서 아주 멀리서 사는 친구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라는 당산역까지 찾아올 정도라 말해서 너무너무 궁금했던 곳이다.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하니 다행히 한 자리 남아있었고, 곧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갈 때까지만 해도 조용했지. ㅎ 여기 대표메뉴는 바로 이 세가지다. 항상 2차로 가니까 배불러서 간장새우장은 먹어본 적이 없다. 이번에도 돼지두부탕과 꼬막 주문. 그리고 추가로 고등어구이까지 먹었음. 저렇게 세트로 팔아도 더 저렴한건 아니다. 그러고보니 여기 기본안주가 없나보다. 아무튼 중국산스러운?김치가 나왔다. 바로 나온 돼지두부탕. 보기와는 달리 끝이 없는 돼지고기에 정말 깜짝 놀랐다. 이거 다 먹는 테이블 없을 듯.. 돼지고기가 엄청 많다. 좀 끓여야 맛있고, 당.. 2024. 3. 18.
[당산 우리바다세꼬시] 가성비 좋은 오징어회, 전복숙회 맛집 3차까지하고도 집에가기 아쉬웠던 날. 간단히 딱 한잔만 더 하고 가기로 한다. 당산역 근처를 어슬렁 거렸는데 간판만 보고선 가장 맛집 같은 곳을 골랐다. 들어갔는데 오징어는 떨어졌다고 하신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오징어회를 상당히 신선하고 맛있게 내는 집인 것 같다. 밤 11시가 다 된 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은 많은 편이었고, 손님연령대는 낮은 편이었다. 메뉴는 이 외에도 오징어회, 각종 세꼬시 등이 있었지만, 우리는 배가 엄청 부른 관계로 전복숙회를 주문했다. 일행 모두 전복을 좋아하지 않는데 먹지 않아도 그냥 시켜놓자고. 메뉴는 이렇게 많다. 가격도 저렴한 편. 기본안주. 해초샐러드와 콩. 멍게도 서비스로 좀 내어주셨다. 전복숙회는 의외로 맛있는 편이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내장이 꽉 차서 전복..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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