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뇨끼맛집2

[잠실 콘메] 소개팅하기 좋은 자가제면 파스타 맛집 가성비 좋고 파스타 맛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잠실까지 찾아갔다. 한 때는 예약이 어려웠던 편인거 같은데 내가 갔을 때는 하루 전에 예약해도 예약할 수 있는 정도였다. 한 번쯤 꼭 와보고 싶었던 트라토리아 콘메 (TRATTORIA CONME) 유럽에선 흔히 보는 트라토리아라는 단어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본다. 내부에 손님이 없는 이유는 같은 시간에 이 테이블을 다 받지 않으신다. 시간단위로 끊어서 같은 시간대에 2~3테이블만 받으심. 그래서 소곤소곤 얘기하기 좋은데, 너무 다 들리는 거 같아서 정말 소곤소곤 얘기하게 됨. 우리는 파스타만 먹으러 왔기에, 파스타만 3개 시켜 먹었다. 샐러드를 시키는 것도 용납하지 않던 나의 일행. 이 집의 시그니쳐인 타르투포 풍기 에 살시치아(리가토니), 내가 먹고 싶었던 라.. 2023. 9. 13.
[서촌 갈리나데이지] 파스타 맛집 (메뉴판) 2018년도에 처음 갔다가 어란파스타 너무 맛있어서, 2019년도 회사사람들과 다시 찾았었다. 그때는 어란파스타보다 뇨끼에 더 반함 !!! 그래서 다시한번 꼭 뇨끼를 먹으러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최근 동생 생일 기념으로 다시 다녀왔다. 서촌에 있는 갈리나데이지. 서촌데이트코스로도 좋다. 거기다 예전엔 예약이 무척 어려웠는데, 요즘 맛있게 하는 파스타집이 워낙 많다보니 예약도 아주 수월하다. 이건 코스 메뉴 갈리나데이지 메뉴판 조금 아쉬운게, 난 분명 예전 회사 사람들과 갔을때 와인을 가져갔다. 당시 와인 한병은 콜키지 무료이고, 그 다음 병부터 콜키지 비용이 추가가 되서, 회사사람들과 와인을 2병가지고 갔고, 당시 콜키지 1병은 무료에요 라고 했던게 기억에 난단 말이다. 그 기억이 있어서 레스토랑 방문 .. 2022. 8.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