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74년만에 개방 '청와대 국민품으로'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카톡, 토스 등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당첨이 되야 하구요~

하루에 3만명 정도 받는다고 하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들어가는 문은 3곳인데 대부분 가장 왼쪽에 있는 영빈관에서부터 시작하는 듯합니다.

검색하실 때 청와대사랑채 찍고 가시면 입구가 딱 보입니다.

외국국빈들이 왔을 때 공식행사하는 영빈관입니다.

티비에서 많이 보던 본관이구요. 대통령이 집무 보는 공간입니다.

휴게실엔 물도 있구요. 

주차장으로 쓰였던 곳에 벤치가 놓여있네요.

청와대 구본관 터입니다. 

이승만 대통력등 역대 대통령들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된 터이죠.

박근혜대통령 기념식수도 있었구요.

관저입니다.

사람이 너무많았어요 ㅜ 

헬기장인데 공연도 하고 있고, 텐트도 놓여있었네요.

풀밭위에선 공연도 계속 하고 있었구요.

청와대를 한 바퀴 도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요즘 너무 더워요. 시원한 물 꼭 챙겨가세요.

청와대는 생각했던 것 그대로였습니다. 내부를 볼 수 있으면 재밌었을텐데 아쉬웠네요.

개방을 연장한다는 뉴스가 떴는데 언제까지 개방할지 모르니, 예약하고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