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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여의도 아루히니와] 스강신청 2번째 성공,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 디너 후기, 요금인상

by como30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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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아루히니와에 벌써 두번째 방문이네요.

처음 예약 한번 시도했을때 이건 불가능하다고 포기했다가,

4월에 취소표 건져 첫 방문, 그리고 6월 예약에 운좋게 성공해서 또 다녀왔다. 

가성비 스시 오마카세 몇 군데 다녀도 진짜 아루히만한 곳이 없었다. 

좀 시끄러운것이 단점. 

아싸성향, i 성향이면 분위기 적응 못할수도 있음. 

주류 1병 필수 주문!

술을 못마시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비싼 다른 오마카세를 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화이트와인같은 시원한 맛에 스시랑도 잘 어울렸다. 

트러플오일과 매생이 올린 차완무시 

매실에 절인 토마토와 치즈 

앞에 준비되어 있는 스시들 

청어와 표고버섯등을 넣은 말이 

오징어가라아게

전복과 전복내장

리필 가능한 일본식 된장국

참돔

한치

금태와 아귀간

광어

일본된장으로 버무린 가지튀김

줄전갱이 - 농어 - 잿방어 - 가리비관자 

연어알등

간장에절인참치아아까미 - 주도로(중뱃살)

후토마끼

우니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이 나온다. 

역시 아루히는 다다 맛있다. 

맛과 나오는 양 생각하면 가성비 최고다.

왜 이렇게 예약이 어려운지 알 수 있다.

2022년 6월부터는 기존 33,000원에서 38,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캐치테이블에서 매달 25일 5시에 예약 오픈하니 꼭 성공해서 한 번쯤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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