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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가 가끔 땡길데가 있다.
신촌에 마라맛 양꼬치 마라갈비가 있다고 해서 예약 후 명성양꼬치에 방문했다.
맛집일 줄 몰랐는데 웨이팅이 있더라.
먹어보니 누린내 안나고 고소하니 맛있는 양꼬치 집이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
양꼬치는 8개 나오고 마라갈비는 6개 나온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맛 때문인지 작은 가게가 금방 꽉 찼다.
기본반찬.
주문한 양꼬치와 마라갈비가 나옴.
배가 너무 고팠다.
딱 봐도 마라갈비는 색깔이 다르다. 갈비대도 있었다.
양꼬치 굽는 시스템 아무리봐도 너무 좋지 않나.
적당히 잘 익은 마라갈비 먹어보니 맛있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맛있다 할 수 없이 양꼬치, 마라갈비 동일하게 맛있었다.
꿔바로우는 생각보다 평범했고,
옥수수온면도 시원하니 맛있는 편.
양꼬치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음식.
마라갈비를 추가한거보니 이게 더 맛있었나보다. ㅎㅎ
마늘까지 추가해서 구워주고 양꼬치는 여기서 마무리.
신촌을 가야해서, 그냥 검색해서 찾은 곳이었는데 찐 맛집이었음!!
맛이 생각나서 입맛돈다.
영업시간
매일 15: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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