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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신사역 불공장포차] 불맛 나는 안주 가득한 가로수길 포장마차

by como30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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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불공장포차에 다녀왔다. 

가기 전부터 메뉴판보고 맛있는 메뉴 가득해서 잔뜩 기대하고 도착. 

결론부터 얘기하면, 여긴 2차로 가기 좋을 듯하다. 

우린 1차로 갔는데 생각보다 음식양이 너무 적어서 당황했더랬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키니 꽤나 돈이 많이 나왔던 곳이다. 

맛집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일찍와서그런가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당황했다. 

불공장 메뉴판.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보이지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다. 

기본안주?는 계란후라이와 피클이었는데 내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계란후라이는 없었음. 

실내 모습. 

대구식 뭉티기. 

얼마 전 대구를 갔음에도 주말이라 뭉티기를 못 먹어 아쉬웠는데,, 여기서 처음 먹어봤다. 

맛있다. 

특히 이 뭉티기 소스가 아주 맛있다 !! 

시킨건지 서비스로 나온건지 기억 안나는 국물. 

처음 먹어보는 양지오드래기는 꼬득꼬득 씹는 맛이 좋았다. 

돼지불고기까지 불맛나고 맛은 참 좋았는데,,, 양과 가격이 참 아쉽다. 

불고기 남은걸로 볶음밥. 

 

시킨 메뉴 다 맛있었다.

그런데 계속 말했다싶히 양이 너무 적어서 일행들 모두 약간 눈치보며 젓가락질 덜해야했던 곳이다. 

 

2차, 3차로 안주 하나정도 시키고, 배부를때 가면 좋을만한 곳이다. 

1차로는 돈이 너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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