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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신사동 태공치킨] 옛날 치킨맛 나는 가로수길 치킨 맛집

by como30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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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맛있다고 예전부터 얘기 들어서 몇 번 방문했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먹어보지 못한 태공치킨. 

드디어 방문했다. 

평일임에도 늦게까지 있던 웨이팅.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도 연신 사람들이 들어온다. 

우리도 한 팀 기다렸다 들어감. 

카스가 지정한 생맥주가 맛있는 집. 

메뉴판. 

여기 양념치킨도 맛있다는데, 후라이드가 백배 맛있다는 지인말에 속아? 후라이드만 먹어본게 아쉽다. 

다음에 가서 양념치킨도 꼭 먹어봐야지. 

기본안주 

맥주가 확실히 맛있다. 끊임없이 기포가 올라온다. 

직접 만드시는 듯한 치킨무. 

이미 3차여서 엄청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도 아주 맛있는 치킨이었다. 

치킨맛집인정. 

아쉬워서 남은거 포장해왔음. 

이렇게 맛있는 치킨은 남기고 가면 안된다. 

사장님은 혼자서 서빙, 주문, 청소 등 아주 여러개를 하시는데 웃음을 잃지 않으셔서 엄청 인상적이었다. 

 

왜 가본사람 모두들 맛집이라고 하는 지 인정인정. 

다음에 재방문하여 양념치킨 꼭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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