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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더현대 호우섬] 더현대 테이스티 서울에서 가장 웨이팅이 긴 호우섬, 예약 + 슈퍼마차 아이스크림

by como30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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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항상 사람이 많아서 뭐 먹을 생각은 한번 안했는데요.

가장 웨이팅이 많은 호우섬에 평일 저녁5시쯤 가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현대식품관 어플로도 웨이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더현대 곳곳에 있는 전광판에서 웨이팅을 걸어놓았습니다. 

 

웨이팅 하려고 보니 3팀이 있는데, 아직 일행이 안와서 안했거든요..

금새 8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팅하고 갔는데 5분정도 기다린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니 기다리는 팀이 엄청 많아짐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맛은 있지만, 엄청 웨이팅할 정도까진 아니다..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쳐 메뉴인 우육탕면, 라구짜장 도삭면, 뽀짜이판을 시켜보았네요. 

 

주문 방법은 테이블에 미치된 이 종이에 원하는 메뉴 표시 후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고 오면 됩니다. 

 

맑은 우육탕면.

고수 따로 달라고 했는데 넣어주셨네요.. 별말없이 그냥 먹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양도 많고 제법 괜찮았습니다. 

 

도삭면 유명한데서 먹어봤는데, 여기 면이 훨씬 맛있었네요. 

짜장 소스는 평범했습니다. 메뉴에 적힌대로 라조장을 좀 넣어볼걸 그랬나봐요.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뽀짜이판입니다. 새우&돼지고기 완자가 들어가있고 야채와 계란, 특제소스가 들어가있어요.

여기에는 라조장을 꼭 더 넣어서 드셔야 합니다!! 훨씬 맛있어요 ! 많이 맵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평범한 맛이긴 한데, 계속 숟가락이 가네요. 

양은 전체적으로 적어보이지만 꽤 배가 불렀습니다. 

맛은 있긴 하지만, 요즘 워낙 맛난 곳이 많아서,, 엄청난 웨이팅 끝에 먹어볼 음식은 아니라 생각 듭니다. 

 

더현대 호우섬 이었습니다. 

 

++ 후식으로 더현대 슈퍼마차에서 아이스크림 먹어보았습니다. 마차와 코코넛 반반인데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6,000원이나...  양도 많았습니다.

반절짜리 3,000원만 받았으면 좋았을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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