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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맛집2

[방배동 주] 탕수육, 짜장면 맛집 (3대 탕수육) 방배동 근처 볼일 보러 갔다가, 같이 일하는 언니 생일이라 맛있는 한끼 사주고 싶어 찾다가 발견한 탕수육 맛집, 방배동에 위치한 "주" 원래 중국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3대 탕수육 맛집이라는 블로그 글에 홀라당 넘어가 이 곳을 픽했다. 한자로 쓰여져있어 나같이 까막눈인 사람은 그냥 지나갈 수 있는 곳. 빨간색 간판이 보이면 거기가 맞다. 오후 5시반쯤 갔는데도 이미 꽉차있는 중국집. 그리고 테이블마다 탕수육이든 깐풍기든 튀김요리가 하나씩 꼭 있었다. (튀김맛집) 수요미식회에도 식신로드에도 출현한 집이다. 방배동 주 메뉴판이다, 탕수육 맛집이라고 하지만 튀김요리는 다 훌륭하다고 한다. 나같이 처음 간사람은 탕수육을, 여러번 온 사람들은 깐풍기 등을 시켜먹더라. 우리는 가장 기본인 탕수육과 삼선짜장면.. 2022. 7. 25.
[대교반점] 간만에 오향장육 맛있게 먹은 여의도 중국식당 여의도에 있는 대교반점에 가보았습니다. 6시쯤 들어갈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꽉차더라구요. 배달도 많구요. 일하시는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오향장육을 먹어보았습니다. 고추기름맛이 나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향장육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곳중에선 꽤 괜찮게 먹은편에 속합니다. 계속 손이 갔습니다. 케새라라는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케찹+새우 콜라보의 볶음밥입니다. 달달하니 케찹맛이 좋았습니다. 탕수육이 막 엄청나게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기본 이상하는 탕수육이었습니다. 이 집 짜장면맛이 궁금해졌는데,, 배불러져서 이만하고 나왔습니다. 얘기는 가끔 들었지만,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여의도 중국집 대교반점이었습니다.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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