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본인셰프우동1 [서대문/명지대 가타쯔무리] 웨이팅 필수인 일본인 오너셰프의 우동 맛집 서대문 명지대 앞에 일본인 오너셰프가 운영한다는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간판으로는 도무지 찾을 수 없지만, 앞에 사람들이 항시 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 봐도 이 집이 그집이구나 알 수 있는 곳이다. 11:00~14:30 점심영업만 하신다. 대기를 하고 있으면 메뉴판과 주문서를 주신다. 기본인 가케우동과 붓가케우동을 시켰고, 둘다 히야아쯔(찬면/따뜻한국물)을 주문했다. 5월의 휴일이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내에 테이블은 단 4석이다. 이러니 웨이팅이 있을 수 밖에.. ㅎ 일본 시골 마을에 있을 법한 인테리어다. 레트로하지만 아기자기한 정취가 아주 맘에 들었다. 물 대신 루이보스차가 있다. 셀프다. 싱거우면 각 우동에 맞는 소스를 추가하면 된다. 가케우동과 붓가케우동은 생.. 2022. 6.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