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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중국집4

[여의도 서궁] 짜장면, 짬뽕 없는 중국집 서궁, 솔직후기 예전에 여의도에 맛있는 중국집이 있는데 짜장면과 짬뽕이 없다는 말에 조금은 고심하다 들른 적이 있었다. 탕수육과 볶음밥, 군만두 등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특색있지 않아서 유명하다는 오향장육을 안 먹어봐서 그런가 싶었었다. 그렇게 한 번 더 가고 싶던 차에 들른 서궁! 여의도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토요일 6시쯤 방문했는데 예약없이도 룸에서 먹을 수 있었다. 다만 룸 큰거를 가벽으로 나눠 놓은거라 옆 방?에서 시끄러우면 꽤 시끄러운 룸이다. 내부는 대략 이렇고, 나는 저기 안쪽에 있는 룸으로 들어갔다. 1978년부터 운영된 여의도 노포 중국집. 서궁 메뉴. 중국집은 무조건 많은 사람이 같이 가야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어 좋다. 기본반찬에 단무지, 양파를 포함하고도 깍두기까지 나온다. 처.. 2023. 4. 26.
[여의도 열빈] 여의도 오래된 중식집 엄마가 간만에 중국음식 먹고 싶다하여 찾은 여의도 열빈. 1978년부터 운영한 노포 중식집이다. 홍우빌딩 3층에 위치해 있고,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연식이 느껴진다. 룸도 따로 있는데, 서비스 차지가 붙는다고 하여 그냥 밖에서 먹었다. 이것저것 먹고 싶은 중국음식 다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코스요리 1인 38,000원만 먹어도 엄마 먹고 싶은거 다 있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 기본단무지와 양파, 춘장. 여긴 음식이 한 접시에 나와서 나눠먹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배분하여 나온다. 나는 이게 더 편했는데, 엄마는 눈으로 먹는 것도 있어서 한 접시에 나와서 배분하는게 좋다고. 군만두도 직접 만든다고 하여 한 접시 추가. 이따가도 말할 거지만 내가 바로 얼마전 천안 동순원에서 중국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었기에,,.. 2023. 1. 25.
[여의도 팔당반점] 칠리새우, 가지덮밥 맛집 여의도 롯데캐슬 지하에 생긴 팔당반점에 가기로. 사실 이전에 몇 번 갔는데, 한 번도 맛있게 먹어본적이 없던지라 재방문하지 않았던 곳인데.. 다행히 일요일에 문 여는 여의도식당이라!!! 선택의 여지 없이 팔당반점으로~ 여의도 롯데캐슬 지하에 위치. 오후 5시라 사람이 없었다. 1만원대로 저렴하게 런치코스도 즐길 수 있다. 기본 단무지 사람이 많아서 여러가지를 시켜 쉐어해 먹어보기로 한다. 가장 먼저 나온 칠리새우. 이 날 먹은 것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다. 오동통통 새우도 크다. 마파두부는 그다지 감흥있는 음식은 아니었다. 육즙탕수육, 찍먹으로 나오더라. 항상 올때마다 먹는 육즙탕수육인데, 항상 느끼는게 이 집 탕수육 참 별로다 고기도 통통하고 튀김옷도 얇은데 말이다. 이번에도 별로였던. 기대 이상으로 .. 2022. 9. 22.
[대교반점] 간만에 오향장육 맛있게 먹은 여의도 중국식당 여의도에 있는 대교반점에 가보았습니다. 6시쯤 들어갈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꽉차더라구요. 배달도 많구요. 일하시는분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오향장육을 먹어보았습니다. 고추기름맛이 나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향장육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어본 곳중에선 꽤 괜찮게 먹은편에 속합니다. 계속 손이 갔습니다. 케새라라는 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케찹+새우 콜라보의 볶음밥입니다. 달달하니 케찹맛이 좋았습니다. 탕수육이 막 엄청나게 맛있다까진 아니지만 기본 이상하는 탕수육이었습니다. 이 집 짜장면맛이 궁금해졌는데,, 배불러져서 이만하고 나왔습니다. 얘기는 가끔 들었지만,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여의도 중국집 대교반점이었습니다.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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