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야장돼지갈비맛집1 [약수 우성갈비] 돼지갈비 맛집 약수역 근처 약수시장을 지날 때마다 눈길이 가던 우성갈비. 가게 앞 야장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이 좋아보였고, 괜히 맛있어 보이고,, 코에 흘러들어오는 연기 냄새에 진짜 맛있을거 같았고. 하지만 지인피셜. 예전엔 진짜 맛있었는데 1년 전 급 맛이 없어졌다하여 일부러 찾을 생각은 없었다. 그러다 근처 처갓집갔다가 빠꾸당해서 찾아간 우성갈비! 날씨가 춥긴하지만 앞엔 불도 있고, 위에 겉옷 입고 있으면 그럭저럭 춥지 않게 먹을만했다. 요렇게 코너 야장에서 먹으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고기 냄새 맡고 먹고 싶어질수 밖에. 돼지갈비와 껍데기밖에 없다. 껍데기가 비싸다.. 기본반찬도 많지 않고 조촐하다. 상추쌈, 부추무침, 고추, 마늘 정도. 연탄불에 구워먹는 돼지갈비.. 어떻게 맛이 없을 수 있지? 앞에 불이 .. 2022. 11.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