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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맛집5

[삼성동 삼성골목집] 파삼겹 맛집 솔직후기 삼성동 골목을 이리저리 다닐 때 항상 보이던 코너의 삼성골목집엘 다녀왔다. 줄서는 식당에도 나왔다던 삼성골목집. 파삼겹이라는 말만 들어도 맛있을 거 같은 메뉴를 파는 곳. 2층에 위치해있어, 엘레베이터 혹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한다. 만나기로 한 지인은 1분뒤에 도착인데, 무조건 일행이 다 와야 앉을 수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 자리가 딱 하나밖에 안 남아 보여서 전전긍긍하며. 지인 다 오면 앉게 하는거 완전 칼이었음. 파삼겹 먼저 주문했다. 웨이팅이 칼 같았던 집.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던 추가반찬셀프바. 많이 갖다 놓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갖다놓는 건 좋아보였다. 깨끗하고 신선해보였음. 첫 반찬은 가져다주신다. 추가반찬만 셀프. 반찬이라고 하지만, 저것들을 모두 불판에 구워 올려 먹는 것이다. 은박지 까.. 2023. 12. 8.
[삼성동 중앙해장] 한우 가득한 뽀얀 국물의 한우내장탕 맛집 지난 번 중앙해장에 와서 곱창전골만 먹고 간 터라, 이번엔 내장탕을 먹으러 방문했다. 너무 유명해서 항상 웨이팅 있는 집이다. 곱창전골 맛있지만,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이번엔 내장탕 주문. 내장탕도 비싸다 생각될 수 있지만, 뽀얀 사골 국물에 내장만 먹어도 배부를 듯한 양을 보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 듯. 여기 김치는 내장탕과 잘 어울리는 똑 떨어지는 그런 김치맛이다. 무조건 김치 추가 하게 된다. 그리고 직원들이 다들 일 너무 잘하셔서 알아서 잘 가져다 주심. 뽀얀 내장탕은 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알아서 간 맞춰 먹으면 된다. 어쩜 이렇게 냄새 안나고 구수한지. 숟가락으로 들춰보니 내장 양이 어마어마하다.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의 엄청난 양이었다. 먹어도 줄지 않음. 어쩜 이렇게 냄새가 안 나.. 2023. 12. 6.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 가성비와 맛 다잡은 수제버거 맛집 햄버거가 먹고 싶어 삼성역에 있는 크라이치즈버거에 방문했다. 내가 살던 부천에 본점이 있는 크라이치즈버거. 맨 처음 크라이치즈버거가 나왔을때 이렇게 맛있고 저렴한 수제버거가 부천에 있다니 하며 너무 행복해했던 기억이 있다. 심지어 미국에 살던 친구가 먹어보더니 한국의 인앤아웃 버거 같다며 극찬을!! 그때만해도 수제버거 많지 않았을 때라, 크라이치즈버거 먹고 미국에서 먹은 것과 가장 비슷한 맛이라고 했었다. 지금은 여기저기 체인도 많이 생겼다. 난 부천 본점만 가봤는데 이번엔 삼성역 점을 방문했다. 1층에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안쪽 지하에 위치해있다. 약간 창고 같은 느낌도.. DON'T CRY, DO SMILE 문구가 사로잡는데.. 그것보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에서 주문. 심지.. 2023. 8. 9.
[삼성동 중앙해장] 곱창전골 맛집 삼성역에 위치한 중앙해장에 방문했다. 유명세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처음 가본 나는 곱창전골도 먹고 싶고 해장국도 먹고 싶었지만, 곱창전골에 우동사리, 볶음밥까지 먹을 생각을 하니,, 넘 배부를까봐 해장국은 다음 기회에 먹어보기로 했다. 노포 느낌일줄알았는데, 너무 현대적이라 처음엔 찾지 못했다. 중앙해장 메뉴판. 중앙해장은 마장동 중앙축산에서 만든 외식브랜드이다. 중앙축산에서 가장 좋은 원재료를 공급 받는 것. 논현동에 유명한 우정양곱창도 중앙축산에서 곱창 받아 쓰는 곳이었다. 배추김치보다 석박지가 더더 맛있었서 리필해서 먹었다.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고 고소하니 더더 맛있다. 먹는데 2시간반 제한시간이 있음. 전골에 들어있는 파, 김치, 버섯을 곱창에 싸서도 먹어본다. 맛있다. 끓일수록, 먹을수.. 2022.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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