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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네2

[여의도 몽이네닭발] 여의도에서 2차로 갈 만한 곳 추천 여의도는 주말에 은근 갈 곳이 없다. 대부분의 맛집이 문을 닫기 때문. 그 중 꽤나 만족스러운 2차로 갈만한 맛집을 소개한다. 바로 여의도 몽이네닭발. 이미 이 집을 간 것만 수십번. 시끄러운거 빼고는 안주 맛은 아주 괜찮은 편이다. 밖에서 먹으면 분위기도 좋고. 항상 배불러서 오기 때문에 고민되는 메뉴.. 거기다 인원이 좀 되면 꼭 메인메뉴를 시키라고 한다. ㅜㅜ 항상 많이 시키고 남기는 곳이다. 맛 없어서가 아닌 배불러서. 기본안주. 여기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가 항상 바삭하고 맛있다. 이번엔 안 먹어본 육회와 골뱅이무침을 주문했다. 이 집 사시미, 육회는 언제나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육회보단 사시미를 추천한다. 골뱅이무침도 새콤달콤하니 자꾸 젓가락질이 가는 메뉴였다. 몽이네닭발은 언제가도 대만족!!.. 2024. 4. 12.
[여의도 몽이네닭발] 언제가도 좋은 여의도 포장마차, 닭발, 먹태 맛집 이전부터 가끔 들렸던 몽이네 닭발. 여긴 괜히 좋다. 어떤 안주를 시켜도 다 맛있는 편이고, 밖엔 노상도 있어서 좋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여의도 몽이네 닭발. 좁은 골목 사이로 테이블이 있는게 인상적인 곳이다. 겨울에는 텐트도 쳐서 전혀 춥지 않다. 오늘은 실내에 들어가서 앉기로 한다. 지금은 추우니까 이렇게 텐트가 쳐 있다. 실내에 있는 가게로 들어가는 길. 기본안주인 콩나물국과 뻥튀기. 2차로 온 거라 배가 너무너무 부른데, 여기와서 한 번도 닭발을 안 먹어봐서 닭발과 먹태 그리고 계란찜을 주문했다. 몽이네 닭발 자주 온 지인은 이 집에서 가장 맛있는 건 먹태와 계란찜이라고 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 대표메뉴인 닭발은 어마어마하게 맛있다라고 할 순 없지만 꽤 맛있는 편의 닭발에 속했다. 불향도 ..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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