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명동현지인맛집1 [명동 미성옥] 60년 전통의 수육과 설렁탕은 언제 먹어도 최고 명동엔 관광객위주의 식당이 많은 것 같지만, 은근 오래되고 맛있는 식당이 몇 개 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명동 식당 중 하나인 미성옥. 미성옥은 언제 와도 맛있기 때문에 n번째 방문이었다. 1966년부터 운영중인 미성옥. 골목 안쪽에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온다. 그리고 손님들 보면 관광객은 거의 없는 편이고, 딱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곳 같은 맛집이다. 요즘 sns에서 많이 올라와서인지 젊은 사람들도 많아졌고.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딱 2개다. 맨 처음 미성옥 설렁탕을 먹었을 때의 그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 다음 먹을 땐 이상하게 그 감동은 없지만 여전히 맛있! 난 이 집 달달한 배추김치와 아삭한 깍두기도 너무 좋다. 수육과 설렁탕과 너무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한 식당에서 나온 음식의 조합이 .. 2024. 1.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