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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갈매기살맛집2

[마포 장수갈매기] 갈매기살 맛집 솔직후기 마포 공덕역 인근에 갈매기살 거리가 있다. 몇 군데 다녀왔는데, 이번에 다녀온 장수갈매기가 괜찮은 듯 해서 올리는 포스팅. 주말 저녁, 사람이 많은 이 거리에 다행히 장수갈매기는 가게가 커서인지 자리가 있었다. 사실 장수갈매기는 2차였음. 난 이거리 불판이 좋다. 계란찜을 같이 할 수 있는데 김치와 파채 넣으면 한층 더 맛있는 계란찜. 마늘에 양념된 갈매기살이다. 아주 예전엔 국산이었지만 점점 외국산으로 바뀌어 간다. 기본반찬은 단촐한 편. 예전에 이 같은 거리에 갈매기살 먹고 냄새가 심하게 난 적이 있는데, 장수갈매기는 배가 엄청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냄새 없이 맛있드라. 여기 껍데기도 괜찮은 편. 2차로 온 고깃집이지만 시킨 고기 또 다 먹었으니 맛은 인정할만한듯.  갈매기살을 썩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 2024. 6. 17.
[도화동 마포갈매기] 갈매기살, 껍데기, 묵사발 가끔은 생각나는 마포 갈매기살식당이 모여있는 골목. 이번엔 한 번도 안가본 마포갈매기를 가보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고기 특수부위 중에 갈매기살을 제일 안 좋아하는 편인데, 지난 번에 먹었던게 기억에 좋았었다. since 1986으로 거의 40년 가까이가 된 노포. 다른 블로그 글을 보면 국내산을 사용한 적도 있는 것 같은데 물가가 많이 오르고 고기 수급이 좋지 않아지면서 섞어쓰다가, 이젠 아예 프랑스산만 사용하시는 듯. 갈매기살 2인분 주문. 이 집의 유일한 단점은 좀 시끄럽다는건데, 가끔 그 분위기가 좋을 때도 있다. 이날은 내가 좀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시끄러운게 꽤나 거슬리고, 고기도 딱히 입맛에 맞지 않았다. 컨디션이 별로 였는지. 마포갈매기 고기가 입맛에 맞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다. 내 입맛에 ..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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