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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2차2

[강남구청역 꼼터] 꼼장어, 소막창 맛집 밤 12시가 넘은 시각. 강남구청역 근처.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라 그런지 술도 덜 먹었고, 어설프게 먹어 술도 부족하고. 간만에 집에 늦게 들어가야 겠다 싶었던 어느 날. 아주 늦은 시각 찾은 꼼장어, 소막창 맛집 꼼터. 일행 중에 한 분이 여기 단골이라 하셔서 따라갔다. 무려 25년 전통. 내부는 친숙한 화로구이집이다. 차를 가져와도 좋을 듯. 비 안맞고 바로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배불러서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던 때인데, 기본은 시켜야 한다며.. 이 집의 best 메뉴인 꼼장어 2인과 소막창 2인을 주문했다, 다른 글들 보니 이 집 닭발, 쭈꾸미, 닭다리살 다 맛있는 집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어짐.. 그러고보니 육개장도 주문했네. 기본반찬들. 꼼장어를 깻잎에 싸먹었야 했는데,, 이쯤되.. 2022. 7. 11.
[강남구청역 전주콩뿌리콩나물국밥] 24시간 운영, 보리굴비 맛집 다들 취했을 새벽 1시 무렵. 나는 낯선 사람들과의 모임이라 술을 부족하게 먹어서, 간만에 좀 늦게까지 술을 먹고 싶었다. 강남구청역 인근에는 정말 갈 곳이 없었는데, 어느 뒷 골목 불빛이 보이는 가게로 들어갔다, 24시간 운영하는 콩나물국밥집. 배도 부르고 뭘 먹을까 하다가, 보리굴비를 주문했다. 기본 셋팅. 4차인지라 배가 너무너무 부른 상태인데도, 꽤 맛있게 먹었다. 거기다가 더운 여름 날, 시원한 얼음물에 밥을 말아 짭짤한 보리굴비를 얹어 먹어 그런지 또 계속 음식도 술도 들어가더라. 기대 않고 일부러 찾은 집이 아님에도 맛있었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콩나물국밥과 수제로 직접 만드는 돈까스도 맛있어보인다. 조만간 근처에 올 일있으면 또 찾을 것 같다. 1차로도,2차로도 가기에도 딱 좋은집 ! 강남.. 2022.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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