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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여의도 금각도] 주말에도 문 여는 서여의도 삼겹살 맛집

by como30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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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엔 주말에 문 여는 집있음 너무 좋다.!!

서여의도에 새로 생긴 금각도라는 삼겹살집이 보여서 다녀옴. 

오픈하고 일주일 후 정도에 방문했다. 

주차도 건물에 할 수 있으니 편하고. 

사실 소주 무제한 보고 들어간건데, 소주 1병시키면 1병이 무료였던 거다. 

그래서 무조건 소주를 갯수에 맞춰서 시켜야 함.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 

우린 예약해서 룸으로 안내 받았다. 

테블릿으로 주문. 

파김치와 나물류는 모두 신선하고 맛있었다.

고기랑도 잘 어울리고. 

찍어먹는 소스도 다양. 

보쌈김치도 주신다. (추가 주문은 유료) 

요게 특이하더라.

특히 옆 부분 뜨겁지 않아서 넘 좋음. 

고기도 구워주신다. 

세트를 주문한 듯. 

맛있었다. 

확실히 반찬이고, 고기고 신경쓴 티가 확 남. 

야채도 매우 신선. 

싸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숙성목살을 추천해주셨는데, 숙성된게 훨씬 맛있었음. 

외국에서 갓 온 터라, 매콤한 비빔갓국수 주문했다. 

딱 예상되는 그 맛이다. 

갓 물국수도 맛있다며 서비스로 가져다 주셨다. 

국물 맛있다. 두꺼운 면도 특이했고. 쫀득하다. 

육회랑 육회비빔밥도 주문했는데, 이건 돼지고기에 비해 평범했다.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한 곳이다.

룸도 있고, 고기도 구워주고, 고기도 맛있고, 반찬도 맛있고, 야채도 신선하고. 

사장님, 직원들도 친절하다.

가격도 엄청 비싸다는 느낌도 없었다. (요즘 고깃집이 워낙 비싸서.)

 

아무튼 재방문의사 있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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