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코티지] 서울 한가운데에서 온두라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서울 한가운데 온두라스 음식점이 있는것을 알고 계셨을까요?

가끔 생각나서 두번째 방문입니다. 

미국에 있을때 가끔 본 몇몇의 온두라스 사람들때문에 들어보고 찾아봤던 곳이었어요. 

중미에 위치해있죠. 

 

중남미음식의 특징이 있어서 먹으면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 있는데

덕분에 그 느낌 잔뜩 받고 왔습니다.

심지어 여기 사장님들이 온두라스에서 온 가족이라는 얘기도 어디선가 본거 같네요.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보이는,, 눈길을 사로잡는 레몬라임타르트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주문했지요. !! 

 

저는 미리 네이버예약을 해서 10%할인을 받았어요 ! 

저희가 주문한 건 

발레아다 . 칠리플라또, 뽀요 쁘리또입니다. 사진 차례대로 올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남미 특유의 소스의 맛이 나는 뽀요프리토를 좋아합니다. ㅎ 

인기메뉴는 칠리플라또네요 

뽀요프리토는 닭튀김인데 닭다리살만 쓰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퍽퍽함이 전혀 없고 야들야들해요. 

마지막으로 레몬라임타르트입니다.

다른 카페 갈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온두라스커피와 이 타르트면 끝이에요.

정말 맛있습니다. 생각보다 달지 않구요. 

 

이국적인 음식 찾으실때 괜찮으실거 같아요.

온두라스 음식점이 흔치도 않지만, 드셔보시면 이질감도 전혀 없습니다. 

 

도깨비코티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