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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맛집2

[대학로/혜화역 디마떼오] 알마이스 피자 맛집 대학로에 있는 나폴리 화덕피자 디마떼오는 20년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곳이지만 왜인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블로그 같은거 없던 시절, 다녀온 친구들의 호불호가 확연히 있었기 때문. 맛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한 번도 찾지 못했다. 나는 나폴리피자를 진짜 좋아한다. 일부러 나폴리에 피자만 먹으러 가라고 해도 갈 정도다. 실제로 나폴리에 오래 머무르면서 유명하다는 피자집은 다 갔었다. 결과는 ? 유명한 피자집들도 다 맛있지만, 에어비앤비 주인이 알려준 동네 단골집 피자가 제일 맛있었다. 디마떼오는 실제로 나폴리에 있는 피자집으로, 나폴리에 있는 디마떼오 피자도 먹었는데. 먹고 남아서 다음 날 또 먹었는데도 여전히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내고 있다. 내가 좋아.. 2022. 10. 27.
[대학로/혜화역 닭꼬치] 혜화역 2번 출구 길거리 닭꼬치 맛집 살짝 출출해서 간단히 먹을 것 찾다 발견한 닭꼬치! 얼마만에 먹는 닭꼬치냐 혜화역 2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 어쩔땐 웨이팅도 있다고. 닭꼬치는 기본과 양념으로 나뉘어 있고 대부분은 양념을 먹는 듯 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대부분 양념닭꼬치가 올라왔고 다들 맛있다며. 나는 요즘 나름 다이어트 중이라 소금구이로 주문. 가격은 1개 4천원이다. 사장님이 나름 장인정신으로 굽고 있는 것 같아보였다. 파도 잔뜩이고,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닭고기 색깔도 괜찮아보인다. 양념을 시키면 그제서야 이 양념안에 넣고 다시 구우신다. 생각보다 양이 아주 많았다. 다이어트 한끼식으로 좋을 듯. 닭고기도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웠고. 넉넉한 파도 맘에 들었다. 긴 꼬치는 가위로 잘라가며 먹어야 편하고...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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