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동시장야장1 [영동시장 예삐네] 수육, 편육, 제육 맛집 야장 마지막 계절인 듯한 요즘. 논현동 영동시장에 수육등 맛있게 파는 야장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가보니 분위기는 맘에 들고. 영동시장 안에 있는 예삐네집. 야장자리는 몇 개 안되서 운 좋아야 앉을 수 있다. 밖에 아무렇게 나와있는 고기들. 한국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 김치 담그려고 하시는지 알타리가 절여지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야채와 직접 담으신 김치. 김치가 수육등과 어우러져 같이 먹기에 맛이 아주 좋았다. 소머리수육과 편육 나는 개인적으로 이 돼지수육이 제일 맛있었다. 일행들 모두 그런것처럼 돼지수육이 제일 빨리 빈 접시를 보였다. 야들야들하니 넘 맛있었음. 이 국물은 아주 나중에 나온 서비스 같았는데... 문제는. 우리가 처음에 가서 어떻게 시킬까 고민하니 다 조금씩 주신다고 하셨다. 소머리.. 2022. 10. 24. 이전 1 다음 728x90